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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에 보드에 처음 입문해서 6번 밖에 못 타봤네요ㅎㅎ
처음 배운 곳이 강촌이기도 했고 가까운데다가 사람이 별로 없어서...
무엇보다 저렴해서 강촌만 갔어요ㅎㅎ
지금 제가 호스/디어로 나눠지기 전부터 디어 중반까지 경사에서 턴은 할 수 있는 정도인데요
페가수스는 처음 배울때 가고 안가봐서 내일 가보렵니다(내일은 강촌)
카빙턴 연습중인데 계속 실패하다 지난주에 조금 맛만 본 것 같은데...사실 제대로 한건지도 모르겠네요ㅎㅎ
강촌이 상급자 코스가 없어서...휘닉스파크의 어느 슬로프까지 가능할지 모르겠어서요ㅎㅎ
다른 분들 질문에 중급은 '밸리,파노라마,호크' 많이 추천해주시는 것은 봤는데요 어디가 사람이 덜 붐빌까요?
요약
휘닉스파크 다음주 금요일 심백 처음 가보려합니다~
1. 휘닉스파크에서 어느 슬로프까지 가능할까요?
2. 어느 슬로프, 리프트가 그나마 사람이 덜 붐비나요?
답변부탁드릴게요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