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리가 너무 좋아요. 편도 30분이라...

접근성이 좋은게 아무래도 최고겠지요. 자주 갈수 있는 곳이 젤 좋다고 생각합니다.

곤쟘 장점은 가깝고 경기권중 설질 좋고 깨끗하고 사람적고... 그 외 없습니다. 

시즌권값이 워낙 쎄서 호불호가 갈릴듯요..

여유 있으신분은 곤쟘이고 저처럼 여유 없으시면 지산이나 양지나..ㅋㅋ

리프트 대기시간이 짧다....기다리는거 정말 시름....ㅎㅎ 곤지암 기다리는 시간 최고 길어야 봐야 5분....

윈디/게일 리프트 한해서....거의 대부분 바로 바로 탈수 있다는 장점이

가까운건 다른데 몇군데도 있는데 곤지암은 장점은 리프트 빨라서 좋드라구요!!

대기줄 서본적이 별로없습니다

곤지암 장점.

1. 강남 아래쪽 살면 제일 가깝다(강북 위쪽은 베어스 지산 양지 천마산 등등이 더 가깝죠)

2. 주차시설이 괜찮다 (건물 2개 됨)

3. 셔틀이 괜찮다.

4. 시설이 스키장 중에서는 그나마 가장 신삥에 속한다.

5. 사람이 야간 주말에는 꽤 있긴 하지만 백만대군을 볼 일은 없다.

6. 리프트가 머리받이가 있어서 안락하고 진행속도가 빠른편이다(굇수들 구경할때는 좀 불편하긴 합니다 지나가면 뒤로 돌아봐야 되는데 뒤에 머리받이가 가림 ㅋㅋ)

곤지암 단점

1. 시즌권이 다른 스키장 시즌권 2개 살 돈이다. 1차가 무려 70정도 (1차에 사면 강원권도 20~30만원대인데..)

2. 가까우니까 어쩔수 없겠지만 어쨌든 제일 늦게 오픈해서 제일 일찍 닫는다. 올해도 휘팍은 11월 11일인가부터 오픈했는데 곤지암은 12월까지 기다렸다가 오픈하고 작년 휘팍 거진 4월 말까지 운영했는데 곤잠은 보통 2월말에는 폐장분위기

3. 강원권에 비해 코스가 단조롭고 난이도가 높은 코스가 없다. (제일 급사[제타]가 휘팍 중상급 정도 경사)

4. 굇수들이 너무 많은데다 코스가 적으니 굇수가 탈만한 코스도 정해져있어서 한곳에 몰리다보니 같이 타기 주눅이 든다..유유 (휘팍은 파노라마 디지 호크 등등 분산되는데..)

5. 경기권이다 보니 설질이 그지다.. 극성수기 아니면 습설 혹은 아이스에서 타야 한다.. 경기권 거의 비슷하긴 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