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땡으로 헤라1 헤라2 아폴로1 헤라3 순서로 탔어요.
헤라1 눌러진 감자 일어나는 중이긴한데 거긴 원래 그래서 별 차이 없는 듯 해요.
헤라2 제가 탄 슬롭 중 제일 괜찮았어요. 바닥 딱딱하고 설탕기 좀 있지만 준수한 편이에요.
아폴로1 초입 눈 많이 쓸린데다 바닥이 건조해서 슬턴 하려니 좀 무섭긴한데 나쁘진 않았어요. 하단에서 카빙 하시는 분들 보니 잘 나가는듯 했어요. 신나 보이더군요. 저는 카빙을 못해서 정확한 표현은 못하겠어요. ;;
헤라3 상태 안 좋았어요. 감자가 초입부터 막 보여요. 아직은 눌러진 상태인데 곧 다 일어날 분위기예요. 데크 아끼시는 분 들어가면 베이스와 가슴에 스크레치 나기 딱 좋을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슬턴 즐기기엔 아무 문제 없는 듯합니다.
최악 예상하고 고민중이신 분 그냥 달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