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1년차인 사람 입니다
올해 널쓰리 슬립널파이브를 하게 되었고 할줄 아는것도 널리뿐이라 널리만 계속 했었어요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양쪽 발목 복숭아뼈 바로위 부분이 계속 통증이 오네요
보드 안탈때는 당연 통증이 없는데 보드만 타면 그렇네요
혹시 저같은 경우가 있으신분 계신가요??
이게 부츠때문 일까요??
아니면 사비훅 때문에 그런걸까요?
부츠 디럭스 ID6.1쓰고 있는데 2시즌 썻는데도 아직도 딱딱한거 같구요
바인딩 각도 12,-12에서 9,-9로 바꿨는데 그것도 영향이 있을까요?
시즌 막바지라 부츠를 새로 사기도 그렇고 라쉬드는 상당히 소프트 한가용?
그리고 널파이브 팝타이밍에 관해서 질문을 드리고 싶어요
제가 원래 이번시즌에 아무것도 할줄 모르다가 널리 한번 뛰다가 탄성을 느껴보고 이거구나 해서 계속 감잡고 널쓰리 널파이브를 연습 했거든요
원래 초기에 뛸땐 팝타이밍을 많이 먹고 들어가서 쳤어요
진행방향을 12시 기준으로 해서 거의9시 방향까지 먹고 들어가서 뛰다가
주위 조언으로 거의11시 12시 방향정도로 팝타이밍을 잡고 뛰는 연습을 하는데
그렇게 하니까 팝전에 데크를 누르는 힘도 토션을 주는 타이밍도 전혀 안잡히고
갈수록 자세나 하이가 엉망인데 (팔부상과 발목통증때문 영향도 있는것 같구용)
그냥 토션을 줄수 있는정도의 각으로 팝치다가 조금씩 12시 방향팝으로 고치는게 빠를까요? 아니면 계속 12시방형 팝치는걸 익숙하게끔 연습을 하는게 맞는걸까요?
시즌 막바지로 갈수록 무너지는 제 널리를 보면서 마음이 아프네여 ㅜㅜ
드라이브스핀 연습하는데 이건뭐 ㅋ 답도 없는 수준이구요 ㅋㅋ
얼마 남지 않은 시즌 안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