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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일날 니세코로 원정갑니다.
처음 가는 원정인데 데크를 뭐 들고 가는게 좋을지 고민이네요
케슬러 라이드 158이나 바탈 ETA 153 둘중에 어느게 편하게 즐기고 올까요?
바탈이 더 편하게 즐기다 올수 있을거 같긴한데 라이드도 큰 무리없지 싶기도 해서요
어느게 더 좋을까요?
가서 갈수 있는곳은 다 가보고 오고 싶어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2017.02.19 23:23:32 *.202.26.154
작년에 오가사카fc-L 160 들고 가서 타고(니세코)
올해 헬릭스 155를 가져갔는데
사실 본인이 컨트롤만 되면 뭘 타든 상관은 없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일본까지 가서 카빙에 무게를 두고 탈 게 아니라면
가능한 적당히 짧고 가볍고 말랑한 올라운드 데크를 추천합니다.
2017.02.19 23:25:41 *.223.2.188
2017.02.19 23:33:25 *.12.39.196
니세코까지 가서 일반 piste에서만 탈거 아니라면 당연 바탈입니다. 트리런이나 off piste에서 라이딩계열 데크는 쥐약이죠.
2017.02.19 23:39:13 *.7.19.58
2017.02.19 23:45:27 *.5.215.73
바탈 들고 가세요.
국내슬롭이 f1 경기장이라고 하면 니세코는 오프로드 경기장입니다.
잘 다룰수있고 편한데크가 최고입니다.
니세코 4곳 스키장을 다 다닐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요.
그랜드후라이 중심으로 해서 재미있는곳 위주로 타세요.
눈많이오면 니세코빌리지 곤도라 길 한번 타보세요.
작년에 오가사카fc-L 160 들고 가서 타고(니세코)
올해 헬릭스 155를 가져갔는데
사실 본인이 컨트롤만 되면 뭘 타든 상관은 없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일본까지 가서 카빙에 무게를 두고 탈 게 아니라면
가능한 적당히 짧고 가볍고 말랑한 올라운드 데크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