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장비가 아니라 곧 태어날 아이를 위한 카시트와 아이침대 질렀습니다.
와이프랑 이번 베이비페어 가서 열심히 돌아다니다가 결국 샀네요.
늦은 나이에 얻은 아이다 보니 힘들거 같아서 아무래도 육아도 장비발의 도움을 받아봐야 할거 같아요.
이제 2세를 위한 물건은 질렀으니 옥세스만 예판하면 됩니다.~
다만 시승회를 못가서 타보지도 않고 지를려니 영 걸립니다.
그렇다고 올해 다시 시승회가 있을거 같지도 않고.....
158사이즈냐 163이냐 아직까지 고민히고 있네요.
짧게 탈려고 타는 해머인데 굳이 163까지 가야 하나 하는생각도 들고
그래도 라이딩인데 좀 길게 가는게 유리한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애매하네요.
막상이렇게 질러봤자 과연 이번 시즌에 육아때문에 탈 수 있을까 고민도 되네요.
왠지 와이프도 겨울은 양보해주지 않을까 하는 희망고문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