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하체 보호대는 전해 안해와서 자세히는 모른나 버스안이 더워서 고생스러울 가능성 농후 합니다. 

덥고 좀 좁아요..  그리고 보드 상판 기스 싫어 하시면 엣지 백 좀 위험 스럽습니다.

셔틀에 사람 얼마 없으면 기사님한테 데크도 그냥 들고  탄다고 말하고 전부 가지고 타셔도

될거에요~  아니면 화물칸에 넣어두 되구요 근데 갈때는 문제가 없는데 복귀할때는 화물칸에 넣어두면 

좀 신경쓰여요.. 하차지가 한곳이면 상관 없는데 여러군데 경유해서 내릴때 처음 내리시는게 아니면 장비

분실의 위험이.. 그래서 저같은 경우 화물칸 바로 윗자리 좌석 창가에 앉아서 다른 사람 내려서 화물칸 짐

꺼낼때 내꺼 들고가나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습니다~ 복장은 보호대랑 보드복 하의도 백팩에 넣으시고

상의만 보드복 밑에는 편한 트레이닝복 추천! 

에덴다니신다고 하시니 부산 거주자 이신거같은대요..

용평 주말 버스는 항상 만차입니다...

엣지백에 데크넣으셔서 짐칸에 실고요. 부츠백에 부츠넣으시고

백팩에 보호대랑 의류 넣으시면 아무런 문제없습니다.

아~그리고 부산 용평버스느 지정 좌석제입니다..

저는 보통 데크백에 부츠 보드복 고글 헬멧 보호대 장갑까지 싹다 넣고 백팩과 몸만 탑니다만 엣지백에 넣으셔도 상관은 없어요. 저는 심지어 바인딩 달린 데크만 달랑 화물칸에 던져두신 분도 봤습니다(.....) 부츠백은 가지고 타시면 될것같고 편한 옷 입고 타셔서 가서 갈아입으시는게 나으실꺼에요~ 이동시간도 길어서 비추.. 한시간 거리인데도 불편한 옷 힘들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