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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외산 역시 밀어주면 안되지요. 그래서 제가 AS 개판인 곳은 까대고 있습니다.
어떻게 제 글을 국산은 밀어주지말고 외산은 밀어주자.. 라는 식으로 해석하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또한 외산이 그런식이니까 국산도 같은 식으로 개판 AS 해줘도 된다는 식???? 근데 왜 국산만 까냐고요?ㅋㅋ
만만하냐구요? ㅋㅋ 어처구니 없습니다.
외산 제품으로 몇 년째 같은 문제로 계속 문제가 되는 Flux의 토스트랩 정도가 떠오르네요. 분명 고질병이고 문제가 있습니다.
그 부분에서 옹호한적 없고 저 역시도 그 부분은 까고 있지요. 그러나 그 문제는 사용자가 매번 잘 체크만 하면
안풀리게 셋팅할 수 있습니다. 계속 풀린다고 하신 분들은 한 번 풀린 이후에 안풀리게 하는 방법을 잘 모르지요.
암튼 위험하지만서도 앵클스트랩의 이중안전장치(물론 그 용도로 이루어진 것은 아니지만)가 있고, 스스로 조심하고 체크하면 충분히 풀림 방지가 되는 사안입니다. 노즈 대가리 부서지는 거랑은 차원이 다른 문제죠.
국산이라 만만한건지 어쩐지가 아니라 사실 국산이라고 구매해준 사람들이 더 많지요. 믿고서...
그럼에도 배신에 뒷통수를 제대로 날려주셨지요.
문제가 된 부분에 대해서 정확한 해명도 한적이 없거니와 내 잘못은 없다라고 일관 하셨고,
그 일관된 주장으로 인하여 환불은 절대 불가하다고 못박았죠. 사실 교환 후 동일 증상 3회시 환불인데..
어떤 미친사람이 고속 라이딩에서 노즈가 작살나는 그런 위험한 데크를 교환해서 2번이나 뿌러졌는데
3번째까지 타고 또 뿐질러먹고 환불하겠습니까?? 사실상 환불은 절대 안해주겠다는 강력한 의지죠.
(반면 요번 요넥스는 안전성의 위협이 되니 전수 환불.. 심지어 쓰던 몇 년된 제품까지도
실구매가가 아닌 정발가로 환불 해주었죠?? 그리고 맞든 틀리든 원익 파악하고 핑계라면 핑계지만 자신들의
과실인정 했지요?)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자시 말대로 설계상의 문제가 없고 오로지 팩토리의 제조과정상의 문제라면
환불을 해주고 팩토리에 손해배상을 청구하던지 회사 자체적 메뉴얼(있지도 않겠지만)에 따라 처리해야지요.
말로는 팩토리가 잘못이다.. 그런데 팩토리 입장을 공개한적 있나요? 오로지 책임회피로 피해를 소비자에게
전가했지요... 아마 팩토리는 자기들이 욕먹는지도 모를꺼구요. 학창시절에 이간질 하던 그런 친구 같은 느낌이지요.
지가 잘못해놓고 피해본 친구들한테 다른 친구 핑계대고... 피해본 친구들에게는 보상 안해주고.. 다른 친구만 욕하고.
제가 강대표님이였다면 팩토리 측에 강력하게 어필하여 제조상의 문제인지 QC, QA 확인과정 거치고 테스트하고
그때당시 접착관련한 시간? 인지가 문제였을꺼라고 했는데 그런 부분 테스트해서 절대 설계상의 문제가 아니라면
팩토리에서 설계문제가 아님을 인정하는 내용이나, 제조과정 중의 불량품임을 인정하는 내용의 증명서를
공개해서 정말로 설계상은 전혀 문제없음을 밝혀냈을겁니다.
안그러면 그 이후에 이미지 회복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니까요. 그러나 흐지부지 넘어간 것은 사실이죠.
그리고 문제된 부분을 보완? 설계상 문제가 없다는데 뭘 보완합니까? 그냥 제조공장의 불량을 없에고 확실한
QC, QA 운영을 한다고 말하는게 더 맞지요. 아무튼 현재 문제가 없다고해서 예전에 과오를 적나라하게 말해서는
안될 이유도 없지요. 현재 문제가 전혀 없다면 일전과 같은 부위의 파손시 200% 환불보장 같은 것으로 홍보하는
것도 나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그러나 그런 소리는 안하시죠?
결론은 국산이라고 사주신 분들 많은데 국산이라고 그 피해를 고스란이 떠안을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국산이든 외산이든 잘못된 제품은 안사는게 맞고 심지어 AS까지 불량한 제품이면 국산이라고 밀어줄 필요 없다는 이야깁니다. 외산은 말할 필요도 없구요. 물론 외산은 스폰서들이 밀어주고 있고..헝글에 돈낸 사람들이 홍보해주고 있지요.. 얼로이도 그렇게 하면 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으로 해결보고 .. 소비자 기만하면 결국 역풍 받는 것도 달게 인정해야지요. 자기 손해만 따지고 둘러대고 소비자들읜 손해는 생각 안하는 사람이 제대로된 마인드를 가진 장사꾼인지 생각해보세요.
거기 처음 만든 분이 원래 리뷰어였는데
기승전 얼로이가 최고로 일관했구요
글만 보면 케슬러 옥세스는 씹어먹는 데크입니다만 성능은 모르겠네요
베이스도 빠르고 그립력도 좋고 탄성도 죽이는 최고의 데크니까요 글만..보면
처음 나온 스나이퍼는 동일한 부위에 노즈파손 이슈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