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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는 중급자 실력이 되기 전까지는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비싼데크는 비싼값을 하기때문에 좋은데크 총알이 된다면 사시면 될듯합니다. 요넥스에서 나온데크들은 전반적으로 평타 그 이상을 하기 때문에 강추드립니다. 또한 입문용 국민데크인 오피셜또한 상당히 좋은 데크로 중급자 이상됐을때 스타일이 정해지기 전까지는 쓸만한 데크입니다.
문제는 올라운드와 특성화된 데크의 구분인데요. 올라운드를 추구하여 선택한 데크를 보면 데크가 어정쩡 하단 생각이 들게됩니다. 저같은경우에는 그라운드 트릭용(역캠버)데크와 라이딩용(조금길고 단단한)데크 두장을 쓰고있습니다. 중급자가 되기전까지는 아무데크나 정캠버로 싸게 구해서 쓰다가 자신이 그라운드트릭이나 풀카빙 라이딩으로 스타일을 정하면 거기에 맞게 데크를 정하시면될겁니다(당연히 파크를 뛸경우에는 파크특화 데크를 쓰시고요). 지금 가지고 있는데크의 상태가 어느정도 인지는 모르겠으나 엣지만 조금 관리가 된다면 중급전까지 무난하게 탈수있을겁니다. 그 이후에 데크를 바꾸면 날개달린듯 자유로운 라이딩이 될수있습니다. (느낌이 확다릅니다. 데크바꿀때요 ㅎㅎ)
저는 유니온 바인딩과 살로몬 바인딩 두종류를 써봤는데 확실히 무난한것은 유니온이 좋습니다. 유니온 컨택은 무난하게 선택하기 좋습니다.
데크는 이름있는 데크들이 이름값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