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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센터링이 토우쪽으로 치우치지 않았다면 붓아웃되는거죠..( 부츠가 설면에 닿는것을 붓아웃이라고 합니다. )
신체 스펙에 비해 데크가 많이 짧습니다.. 이참에 데크 바꾸시구요...(기본적으로 긴 데크는 허리도 넓게 나옵니다. )
전향각으로 많이 돌리면 붓아웃을 어느정도 해결할수 있으나 결국은 또 닿게 될겁니다.
데크 이름 끝에 w가 붙은 와이드버전 데크로 바꾸시고 발이 275시면 부츠 선택도 잘 하셔야 합니다. 같은 사이즈라도 부츠 외피 크기가 다릅니다. 대표적으로 드라이브엑스와 말라뮤트는 외피가 크죠.
아님 한노님 말씀처럼 더비를 달아서 해결 할 수도 있습니다.
붓아웃이네요. 토우가 데크 앞으로 나와서 엣지 걸때 털리는...
일차적으로 바인딩을 힐쪽으로 조금 뒤로 옮겨보고 힐쪽도 밖으로 나와서 걸린다 싶으면
데크를 와이드(데크허리부분이 넓음)로 사는방법하고 바인딩 전향각을 더 높이는 방법밖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