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쳐서 타는게 감잡는데는 좋겠지만,
좀 위험해 보이지 않나요.?
초중 슬로프야 괜찮지만,
용평 곤도라타고 탑에서 내러가는 좁은 슬로프에서..
용평에서 곤도라타고 탑에서 내려가는길이 좁습니다.
거길 애랑 겹쳐서 내려가는데..
슬로프 끝에서 끝을 갈지자로 가는게 제가 무섭더라고요.
저도 큰애가 초4라 이해는 하지만,
꺽이는데도 많은 좁은 슬로프에서 저게 뭔짓인지 싶더라고요.
뒤에서 박으면..으으
추가
잘못 이해하신분들이 계신거 같아서 부연설명하자면..
옆에 뒤에 타는게 아니라,
안고 타는 겁니다.
뒤에서 끌어안고 타는 거요.
스스로 책임질 일이죠~~~
솔직히 얘랑 겨처 타는걸 보면... 충돌이 아니라 실수로 넘어질것만 생각해도 불안불안합니다...
아이가 아래 깔리면 성인의 쿠션밖에 안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