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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뽐뿌전도사입니다.
인투이션 프로텅 구매하고 부푼 기대를 안고 오늘 에덴에 출격했습니다.
에덴 도착시간 9시
부츠를 신을려고 꺼내고 발을 집어 넣는데 발이 안들어 가네요..
안그래도 안들어 가는데 인사노 원래 내피 조이는 끈때문에 더 힘들더라구요..
25분을 낑낑대고 땀 삐질 삐질 ..... ㅜㅜ
9시 30분이 오전 땡보 시작인데 땡보 놓치겠구나 조바심이 나더라구요..
발목이 부러져라 집어 넣으니 들어갑니다. 시간 보니 9시 28분
부랴 부랴 데크 들고 나가니 시계탑 시간이 9시 31분이더라구요.. ㅋㅋㅋㅋ
발만 들어가면 정말 편합니다. 이게 가능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정말 정말 편합니다.
주변 지인분들 올라가는 리프트위에서 부츠내피 손으로 만져 보시고 깜짝 놀라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드 탈때도 발이 편하니깐 아주 즐겁게 타다 왔습니다. ^^
부츠가 안 벗겨질수도 있다는 생각에 30분정도 여유있게 내려와서 부츠를 벗는데 오잉 ^^ 한번에 쏘옥 잘 빠지네요.. ^^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거 같아서 집에 와서
인사노 원래 이너랑 인투이션 프로텅을 비교해 봤습니다.
외피에 붙어있는건 그냥 두고 안에 끈만 뽑아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