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취미 찍사입니다.. 누구하나 찍어주시는분없는
ㅜㅜ 어제 첫 평보를 휘팍에서 나섰는데 파라다이스가
땡겨서 신나게 아무도 없는 파라다이스를 누비고 있었읍죠
아 휘파 파라다이스입니다.
근데 앞에 괴수 한무리가 촬영중이시더군요
좋겠다! 라고 부러움에 처다보다 나름 양해를 구하고 먼저
라이딩에들어갑니다..
근데 근데.. 토턴중 느껴지는 셔터소리
100메다 밖에서도 나를 찍는 소리는 들을수 있나봅니다.
앞을보니 렌즈가 저를 향하고 있는듯한 착각이 들더군요!
혹시 진짜 혹시 찍으신거면.. 곱등이 사진! 핀나간 사진
다 감사히 받을테니 .. 그리고 초상권은 드릴테니 구경이라도
하게 해주세요.
월요일 파라다이스 슬롭 12시ㅡ14시경 찾습니다!
그냥 공감이 갑니다!!
사진 꼭 찾으시기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