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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팩트는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무주가 올해 보강제설을 잘 안했던 것도 아니고 꾸준히 해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이렇게 된 것은 지난 주말에 큰비가 왔었고 이틀정도 기온이 오전에 영하로 떨어지면서 눈이 얼게 된거죠...
하지만 무주는 제설을 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저라도 하지 않겠습니다.
왜냐면 오늘 다시 비가 올 것으로 예상이 되기 때문이죠~
만약 눈이 온다는 예보였다면 엄청 열심히 했을 겁니다.
기업은 이윤으로 움직입니다.
물론 서비스가 좋아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이거는 무주만 해당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휘팍을 제외하고는 제설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경기도권도 곤지암을 제외하고는 할 수있는 여력이 안되구요~
지금 눈발이 날리는데 곧 비로 바뀔 것 같습니다.
부디 그냥 눈이 쭉 내렸으면 좋겠네요~
무주분들 다같이 하욘에서 뵈요
에덴은 어리석어서 올 비가온단거 알면서도 엊그제 그렇게 재설을 했을까용.. 음.... 여기 경남권은 상황이 더 악조건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더군다나 올해는 영하로 떨어지는날이 손꼽을정도로 부족했구요,, ㅠㅜㅠㅠㅠㅠ 눈한빵울 안내린게 여기 실정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영하로 떨어지기만을 기다렷다 잽싸게 보강 제설을 계속해주는 이런 노력이라도 없음 두번다시 시즌권 안사고싶은맘 들게 만들정도의 기후조건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해마다 무주를 갓었는데.. 해가갈수록 노력의 기미가 보이지 않아 가기힘들곳으로 만들어 가는군요 ㅠㅠㅠ 정말 좋은 조건을 가춰놓구도 초콤만 관리를 해줌 참 좋을곳같은데.. 경남지역 사람들 다 긁어 모을수 있을거 같은데... ㅠㅠㅠㅠㅠㅠ 부영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당일로라도 무주는 충분히 가볼만한 메리트 잇는곳인데도 말입니다. ㅠㅠㅠㅠㅠㅠ
첫시즌을 하이원으로 시작하고 두번째 시즌을 무주로 했는데
실망이네요 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