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고객센터에 전화하고 기상 체크하고 왔슴니다,,
타기 힘들거라는 말을 들었는데 그래도 이번 시즌 마지막 보딩이라고 생각하고 왔네요,,
몸 풀기 겸 제타로 내려 왔는데 감자도 많구요 군데군데 아이스에,,
지금 눈 내려서 시야확보도 힘이 듬니다,, 눈은 점점 많이 내리는거 같은데
이따 점심부터는 또 비 올거라네요,, 웬지 포근 하더라니 ㅠ.
오실 보더님들은 고민 하고 오세요,, 라이브캠 보시구
갠적으로는 힘드네요. 오늘은 그냥 기분만 내고 가야겠슴다.. 스낵바 순대나 먹어야겠어요,,
타시는 분들 모두 안보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