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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아랫글보니 생각났는데,
(테클은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
며칠전 직원끼리 모여서 보드 얘기 하다가, 저글링이란 표현이 나왔습니다.
직원 1은 잘탐
직원2는 못탐 (올 시즌 두번 다녀옴)
직원 1이 저글링 얘기하니, 직원2가 뭐냐고 물어 직원1이 저글링이 뭔지 설명을 해줍니다.
직원2. 폭발했습니다.
넌 첨부터 잘탔냐며~. 슥히장이 니꺼냐며~; ㄷㄷ
싸우지 말라 했는데, 생각해보니, 그리 좋은 표현은 아니더군요;
스노보드의 아이콘 격인(?) 헝글 보더에서 일반 강습온 사람들은 저글링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또다른 초보자가 헝글에와서 그런 표현을 보고 기분 나쁠 수도 있겠다..(직원 2처럼) 하는 생각이 들어요~ ㅎ
아침부터 뻘글 죄송합니다.
어여 영수증 정리나 해야지.. ㅠㅠ
이번달 대리운전 19건이군요... ㄷㄷ 결제올리기 겁남.
연말 술자리에 몸 잘 사리시고, 꼭! 대리운전해서 들어가세요~!!!
저글링 겹치기는 뭔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