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 -5 ~ - 4, 흐림(눈?),미풍.
인구밀도 : 패스(무의미)
설질 : 10점중 7점 미만.
기온은 슬롭의 눈이 녹지 않을 만큼의 적당한 상태.
분무기 입자 크기의 눈이 내림.
어설픈 눈내려 슬롭이 망가지지는 않으나, 설질에 큰 도움도 안됨
평일에 시즌 후반이라 내방객, 단체관광객도 적음
슬롭과 리프트 한가함.
전체적 설질은 얼음 파쇄후 정설한듯. 성인 손톱 크기의 얼음층.
무리한 카빙시 풍차돌기 최적합한 설질. 엣지를 받아주지 못함.
퍌콘 리프트 운행중지. 듀크,키위 슬롭 이용 못함.
몽블랑존 슬롭 4번타고 접음.
원거리에서 리프트권 구매, 원정 오시는건 비추.
주말보더분들 슬롭에 눈이 있어 탄다는 마음으로 방문하시길.
고가의 해머덱, 아끼시는 덱은 사용 비추
남은 시즌 어떻게 보내야할지 마음이 무거움.
사진은 폥귄 슬롭 한컷
이상 휘팍단신 입니다
화욜날 불새마루 쪽 열었었는데 ㅠ
불새마루 하니까 생각나는데 불새마루 정상에 리프트 내릴려고 하는데 알바생이 없더라구요.
아무도 없나 하고 리프트운행실 들여다보니 의자에 누워서 자고 있더라는...ㅋㅋㅋㅋ
추가)
알바생 옷좀 안바꿔 주시나요...
아니 몇년째 앵그리보더 털모자 쓰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