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나이트로 바라지 사용하고 있고, 발 실측 사이즈는 272~273 정도이고, 280 신고 있습니다.

해당 부츠도 외피가 매우 작은 편입니다.

안그래도 오래된부츠 헐값에 가져와서 두시즌 정도 잘 신었는데, 다음시즌까지 신기는 좀 무리인거 같아서,

다음시즌에 부츠를 하나 장만하려고 하는데요.

발 사이즈가 크고 덕스탠스다보니 외피 작은게 (특히 앞뒤 길이 짧은게) 좋긴 하네요.

외피 작은 부츠를 검색해보니

나이트로 셀렉트, 나이트로 팀, 라이드 트라이던트, 라이드 인사노, 살로몬 F4.0 (혹시 단종?)

이정도로 검색이 되네요.

- 셀렉트, 팀, 트라이던트, 인사노, F40 중 가장 외피가 작은것은? (옆 뚱뚱 상관 없고 앞뒤 길이가 중요)

  현재 신고있는 나이트로 바라지 280의 밑바닥 실측 사이즈는 312~313 이네요.

  가능한 실측 사이즈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 너무 하드한것은 싫어하는지라 나이트로 팀 부츠 생각중인데, 외피가 몇 단위로 끊어지는지?

  (어떤 부츠들은 270, 275 외피가 같고 , 280, 285 외피가 같고, 이런식으로 10단위로 끊어지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나이트로가 사이즈가 작게 나오는건지, 지금 280이 완전 딱 맞는데, 외피가 10단위면 편하게 285로 가던가,

   좀 무리해서 275로 외피를 줄이고 이너를 열성형 받아보던가 하는게 가능할듯 해서요...)

- 이외에도 앞뒤 길이가 짧은, 외피가 작은 부츠 추천해 주실만한게 있으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