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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그 오징어 웃기지 않냐? ㅋㅋㅋㅋ"
라고 하시는데 크흙... 고글로 얼굴을 가린 오징어는 옆에서 눈물을 참고 있습니다....
부디 마음 여린 오징어에게 자비를.....
왜 보드보다 남을 평가하는 걸 먼저 배우시는 겁니까 ㅠㅠ
제 실력이 미천해서
저는 80프로 이상이 다 잘타는 분들로 보입니다.
저는 80프로 이상이 다 잘타는 분들로 보입니다.
'잘타잘타~' '오~ 저사람 진짜 잘타!!' 이런말 많이 하는데 저는 ^^;;
아마도 다른 이의 자세를 보고 평론아닌 평론을 하게 되는것은 자신이 추구하는 라이딩의 그림이 있고
자신이 어떻게 타야하는지 생각하고 고민하는 사람이지 않을까요?
저도 슬롭에서 잘타는 분들 이외에도 저랑 비슷한 라이딩 성향을 가진 분들이나
같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분들이나 저와 비슷한 수준의 분들을 찾아보면서
뭐가 문제인지 나자신의 문제를 투영해서 객관적으로 보려고 할때도 있거든요.
항상 누가 찍어줄수 있는건 아니니깐요.
물론 단순하게 우스개로 삼아 웃고 비웃는건 잘못된 것 맞고 본인도 다른 누군가에게 우스개가 될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일거에요.
요즘 지적할만한 분들이 계신지나 모르겠어요...다들 슬롭위에서 날라댕기시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