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온도 2도에서 점점 내려가서 영하1~2도까지...

인원 주말야간치고는 인파가 많지 않았으나

테크노 리프트기준 10시반까지 대기1~2분,10시반이후부터는 프리패스

12시넘어가니 셔틀도착했는지 또 인원이 많아지기 시작함.

설질은.... 레게,힙합은 안타서 모르겠고..

일단 발라드는 설탕밭입니다. 설렁설렁타세요...

막보는 재즈가 진리라 가봤는데... 걍 아이스에 설탕입니다....

막보라도 재즈는 놓아주세요... 초보자들도 엄청납니다...

클래식 상단 눈이 쫀득쫀득해서 기대하였으나 설탕 모글밭...ㅠㅠ

테크노 상단 완전 꿀이에요....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무너졌으나...

1월달설질인줄 알았습니다.^^

펑키는 아이스끼가 있었으나 주중 야간보다는 훨 좋았습니다.

날 잘박혀요...

테크노도 펑키와 비슷하였으나 좀 더 좋았네요....

재즈와 발라드 설질이 구려서인지 테크노와 펑키에 초보자들 엄청납니다.

조심하세요... 같이 타는 지인 직활강 스키어에게 두번 받칠뻔함....

턴도 못하는 초보자들도 많음... 웃긴게 타다가 데크벗고 걸어서 내려가는 사람도 있음.

날씨예보상 주간 기온이 너무 높으므로

오땡부터 오전은 좋을듯 합니다.

아직 안끝났어요~ 달리세요~~~^^

시즌끝까지 다들 안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