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도를 틀수록 발의 힘 전달이 힘듭니다

그정도 각도를 기점으로 데크에 프레스 가하는

부위와 방법이 달라져야 효과적으로 탈 수 있어지죠

발을 완전 90도 까지 돌렸다고 생각하면 발의 옆 날에 힘을 주면서 몸을 넘겨야 프레스가 잘 들어가겠죠?

그와 유사하게 발의 옆 날에 힘을 집중하고 몸을 적극적으로 넘기면 프레스가 꽤나 수월하고

엉덩이는 뒷바인딩 위로, 상체는 노즈쪽으로 밸런스를 잘 유지해주어야 안정감을 찾을 수 있어요

시간 된다면 한번 60/48 극단적으로 돌려서 몸을 어찌 써야 하는지 경험해 보고

다시 45/33 정도 내려오면 감을 찾으실 수도 있어요~

전향각 프레스넣는 방식이 좀 다르다 보니까 덕스탠스에서 넘어간 분들일수록 조금 당황하시는 분들이 많죠.

프레스는 업다운과 앵귤레이션 싸움이니까, 전향각 업다운 포지션이 좀 어색하거나, 린아웃이 잘 안되면 그럴수 있습니다.

업다운 포지션은 결국 뉴트럴 포지션을 잘 연습하시면 될거고, 린아웃은 허리보다는 어깨로 한다는 생각으로 연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소리조각)

가압점이 달라집니다

30 15는 덕하고 비슷하게 프레싱이 들어가는데 비해 극전향으로 갈수록 틀려지니 기존 방식대로 하면 약하게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