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아..돈도없는 가난한 2년차 보더인데..

 

이번시즌 첫 보딩을 주말에 하고왔는데..

 

작년까지 못느꼇던!!

 

올해도 못느낄꺼라 여겼던!! 내 장비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왔네요..ㅠ_ㅠ

 

스탠스 이런거 조절도 모르고 있던 내가..

 

장비 렌탈할때부터 원했던 길이의 데크도 없었고 ㅠ

 

하..슬로프에서 바인딩 채우는 순간...어설프기 시작하더니..

 

자세도 어정쩡하고, 발도아프고..하..데크 컨트롤이 안되더라구요 ㅠ_ㅠ..

 

같이가신 지인분들도 보는 분마다..스탠스 너한테 안맞는다고...ㅁ니외만어ㅣㅏ머자ㅣㅜ니ㅏ우ㅏㅣㅁㄴ

 

자금 마련되는데로 내장비부터 구해야겠어요 ㅠ_ㅠ..흑흑

 

Ps. 맞다..첫시즌 첫보딩 때는..산지 6개월 밖에안된 햅틱을 잊어버리고...지난 첫보딩대는 안경 잊어먹고왔네요..ㅠ_ㅠ

 

엮인글 :

원후

2010.12.07 14:54:25
*.78.108.79

전 그래서 ㅋㅋㅋ 작년 한시즌을 날렸습니다..ㄱ-;;;;;

데크 괜찮으면 너비스턴도 잘만하다가; 데크 이상하면 낙엽도 안되는상황이..;;

대각선으로 낙엽타고 내려가는게 아니라 시선은 대각선인데 데크는 옆으로 움직이더군요 -_-ㅋㅋㅋ

중고로 장비 질렀다죠;; 여름에 ㄱ-..ㅋㅋ

뽀리^^*

2010.12.07 14:59:22
*.94.105.58

진짜 절실히 느끼고 왔네요..ㅋㅋ이번시즌까지 어떻게든 버티고..다음시즌에 준비할려고했는데..

이대로 가다간 1월쯤에 자금확보되면 지를꺼같네요 ㅋㅋㅋ..하..여름까지가야 장비 싸게 구할수 있다는데 말이죠..ㅠ_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25854
7071 강습받고 싶어욧 ㅠ_ㅠ [12] 열혈장사꾼 2010-12-07   736
7070 헬멧 스티커 조금 부러웠던거 [3] 소리조각 2010-12-07   696
» 하아..장비지름신이..ㅠ_ㅠ [2] 뽀리^^* 2010-12-07   407
7068 한해저물어간다고 이러기인지..ㅜ_@ [9] 빵글이:) 2010-12-07   378
7067 이분이 오신다면 저도 양말걸어놓고 지금부터 착한일 하겠어요.!!! file [11] 수술보더 2010-12-07   707
7066 보험안들어놓고 사고나면 서러운건가 보군요. [5] ... 2010-12-07   790
7065 유저 바이러스....사무실 바이러스........ [6] 동풍낙엽. 2010-12-07   557
7064 산타할아버지 옷 구입했어요 file [19] Indyman 2010-12-07   1076
7063 보드복이 사구싶어요 ㅠ,.ㅠ [18] 푸마 2010-12-07   725
7062 겨울에 태어난 나는 행운아!! [10] Lucky 2010-12-07   556
7061 치졸한 대기업들.. [9] dorian 2010-12-07   821
7060 유치한 스펨...전화 [5] 바디 팝 2010-12-07   478
7059 조금전 황당한 전화... [15] [보드맨] 2010-12-07   740
7058 Bonjour~* 뽕쮸루우~* [49] Pio 2010-12-07   875
7057 지름신은 강림했을때 바로질러라.고생하기전에. file [6] 에이스테크 2010-12-07   740
7056 단란XX가 취미였던 실제 남자 [21] TIME. 2010-12-07 1 1911
7055 헝그리보더 커뮤니티 짱임!! [13] MIN012 2010-12-07   659
7054 왠지 스티커 하니 이런 생각이 드네요. [9] 수술보더 2010-12-07   480
7053 크리스마스 뮤지컬표 예매하려고 광클하다가 느낀점.. [9] why 2010-12-07   737
7052 남자의 재미... [15] ㅎㅇ 2010-12-07   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