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업고 바인딩의 장점

1. 세상 편하다. 리프트에서 내려서 2초만에 라이딩 가능

2. 배 나와서 바인딩묶기 힘든 사람에겐 신세계.

단점

1. 처음에 세팅할때 시간이 좀 걸린다.

2. 다른 바인딩도 적응되면 묶는데 시간이 그렇게 오래걸리지 않는다.

3. 나혼자 인업고라도 어차피 다른사람이랑 같이타려면 바인딩 묶는거 기다려야함.(솔로보딩은 해당없음)

4. 와이어로 하이백을 땡기기 때문에 내구성에 대한 문제가 있음(인업고 좀 좋은거 사면 해결)

(소리조각)

여태 부족함 없이 써와서 별다른 이슈가 생기지 않는 한 계속 인업고만 쓸 겁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편하게 쓰시는분들도 많네요!

해머덱에 써도 문제 없으신 건가요?

SP바인딩은

편리함은 당연한거고

성능도 xv나 xv보다 잘 잡아주는것 같습니다 

반응도 빠르고요 

단점은 처음 세팅을 잘하시고 타셔야 해요 

그리고 딸각하는 라쳇이 좀 약합니다 

제가 좀 많이 타긴 했지만 

이번시즌에 각각 한번씩 갈았네요 

한번은 휘팍에서 슬로프 위에서 부러져서 수리점 가서 라쳇사서 임시로 갈고 서울와서 다시 사서 갈았어요 

다른인업고 바인딩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약하긴 한것 같습니다 다른 바인딩 쓸때 라쳇이 부러진 적은 없었긴 했으니

그렇지만 이 부분은 딸각거리는걸 처음 라이딩시 세팅해놓고 

서서 딱딱 슝~ 가면 문제는 없습니다

08~17년 sp 바인딩 사용자로서 인업고의 문제점은

1. 센터링 세팅이 쉽지 않다.

2. 힐턴의 반응이 일반 바인딩 대비 반의 반 템포 느리다.

3. 토 캡쪽을 너무 타이트 하게 세팅하면 플라스틱이 절손되기 쉽다.

4. (최근 제품은 모르겠으나) 힐컵 레버를 잡아주는 핀 절손 사례가 있다.

5. 포워드린 세팅이 잘 변한다.

요정도 되겠습니다.

그래도 마냥 편해서 08년 버전을 아직 버리지 못하고 아직도 노인학대 중입니다. ㅜ.ㅠ

반응성이 느리다고 들은 것 같은데 아니라는 분들도 있고.. 제가 알기로는 힘전달 타이밍도 스트랩하고 다르고 여러모로 불안정하다고 들었습니다 xv xf는 최상급 스트랩 바인딩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