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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인생애니중 하나로 꼽는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명대사로 꼽는 대사입니다. 


데크 시승기에 뜬금없이 이런 소리를 하는게 이상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사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 중 특히나 사람이 탈것이란 공산품에선 양면성이란 것이 존재합니다.


어느 하나의 특성을 얻으면 그 반대의 장점은 사라지거나 매우 옅어질 수밖에 없죠. 


이를테면 자동차의 서스펜션은 탄탄하게 조율될수록 고속 안정성이 좋아집니다. 그러나 시내주행과 요철에서 피곤한 승차감을 

안겨주죠. 그러나 최근엔 기술의 발달로 슈퍼카들이 장거리주행에서 편안한 승차감까지 고려하게 되는 시대에 왔습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우리 보더들이 타고있는 데크도 마찬가지입니다. 전통적으로 나무에서 얻은 우드코어와 각종 보강재로

만들어진 이 판때기는 메이커마다 그리고 용도별로 다양한 특성과 피드백으로 보더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안겨주죠.


그러나 데크도 자동차와 마찬가지입니다. 단단한 강설에서 압도적인 그립감과 매끈한 턴감각을 선사하는 최상급 프리덱이나

해머들은 고속카빙엔 좋지만 무너지는 습설이나 무릎까지 오는 모글에서는 다루기 편한 일반 프리덱보다  

피로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허리가 유연해 토션먹이기가 좋은 데크들은 슬라이딩턴이나 데크의 전반적인 컨트롤에서 매우 유리하지만 단단한 허리를 가진

데크들에 비해 큰 차이는 아닐지라도 고속영역과 절대적인 엣지그립감에서는 차이가 날수밖에 없습니다. 


즉 어느 영역에 특화된 데크일수록 그 반대편 너머의 영역에서는 보더의 절대적인 실력이나 포텐셜을 낮추고 들어가는 희생을

요구한다는 것입니다. 이건 불만이랄것도 없고 당연하게 받아들일것이였습니다. 저도 당연하게 생각했던 부분이였고요...


그런데 이제부턴 저의 생각이 조금 바뀔것 같습니다. 그 주인공은 요즘 아주 핫한 요넥스사의 시막 mg입니다. 


시막1.JPG

시막.JPG


솔직히 말하자면... 딱 두 번 정도만 타볼생각이였습니다만... 타면 탈수록 이 데크의 하드함에 비해 놀라운 조작성과 편안함은

감탄을 금치 못할 정도였습니다. 아 근데... 이거 어디서 물고뜯고씹었던 그 맛입니다. 단번에 1415 트러스트가 생각이 나더군요.


전 그렇게 많은 덱을 시승해본 것은 아닙니다만 간혹가다 지금까지 타봤던 라이딩덱중 최고의 덱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으면

주저없이 꼽는 데크가 있습니다. 바로 1415 트러스트죠. 당시에 타봤을 때 정말로 편한 조작성과 상당히 탄탄한 토션을

지니고 있음에도 어지간한 프리덱들 저리 가라수준으로 꿀 바르듯 술술 넘어가는 슬턴과 체력 소모 등에서 정말로 강한 인상을 

심겨주었던 덱이었거든요. 당시 전 같은년식 캐논볼을 타고 있었고 만족하긴 했습니다만 트러스트를 타보고는 선택을 잘못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여러 번 하게 될 정도로 반했었습니다. 


요넥스라면 트러스트와 캐논볼을 짬뽕한 데크 충분히 만들 수 있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만


시막 mg를 타보고 정말 그런 덱이 나왔구나 싶었습니다. 


데크를 눌러보는 것만으로 특성이나 플렉스를 가늠하는 건 설레발이긴 합니다만 상당히 하드함에 놀라웠고 조금 피곤한 시승이 

되겠다 생각했었는데...


헤라3를 내려오는 순간... 그 걱정은 감탄으로 바뀌었습니다. 미들턴 위주의 조금 빠른 템포로 타봐도 데크가 너무나 잘 따라와주고 길이가 156임에도 이미 필요 충분한 엣지그립을 느끼게 해주네요. 숏턴에서도 아주 경쾌한 발 놀림과 적당한 리바운딩으로 

처음 타는 덱인데도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설정입니다. 사이드컷이 분명 캐논볼보단 작겠지 싶긴 한데 사이드컷보다도

카본마술사 요넥스의 설계된 의도대로 데크가 정말 감칠맛 나게 감긴다는 느낌이 아주 강하게 듭니다. 


프레스를 주는만큼 후루룩 말수도, 시원시원하게 늘어뜨릴 수도 있고 이 모든 장면에서 데크는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분명히 한노프로만큼은 아니지만 정말 단단했었는데... 


그리고 제가 주력으로 타고 있는 덱은 뵐클 콜레이스입니다. 이 데크는 카본보강재와 더불어 노즈에 uvo라는 진동추가 달려있어서 데크에 전해지는 떨림이나 진동을 흡수하는 능력이 최상급에 속하는 데크입니다. 근데 시막은... 자세히는 모르지만 마그네슘 

어떤 소재가 들어가 있다고 하는데 하 참... 정말 데크가 고요함 자체더군요. 1415 캐논볼에서 내려온지 벌써 2년가까이 시간이 

지나 정확한 비교는 불가이지만 아마 캐논볼보다도 한수 위이지 싶습니다. 본래 무거운 데크를 굉장히 싫어합니다만...


이런 안정성과 피로도가 적은 라이딩을 위해서라면 충분히 감내할 수 있습죠. 


그밖에 슬라이딩턴에서 보아도 프리덱만큼 수월한 건 아닙니다만 이런 억샌 토션을 가지고 있는 해머치고는 정말 편하게 

따라와 줍니다. 아... 아무리 곱씹어 봐도 캐논볼과 트러스트 짬뽕한 희한한 덱이에요. ㅎㅎㅎ


그리고 기존의 요넥스덱들에 비해서 가장 크게 느껴진 두부분중 하나는 리바운딩입니다.


1516,1617시즌의 요넥스덱들은 타보질 못해 뭐라고 말 못 하지만 1415까지의 검메탈이 들어간 덱들은 대놓고 으르렁거리는 

덱들이였습니다. 1415캐논볼의 리바운딩에 허리 인대를 다쳐서 허리 아프다고 죽는 소리하며 데크눈치보고 

꾹꾹 눌러 탈 정도였죠. 특히나 캐논볼전신 노랭이 이레이서는 욕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ㅡㅡ;; 암튼...


쉴 새 없이 통통거리고 펑펑 튕겨 올라오는 검메탈파워표 리바운딩은 요넥스덱을 평가할 때 호와 불을 나누는 가장 큰 기준점중 

하나였습니다. 


시막 mg도 일반적인 편안한 라이딩에서는 매우 정돈되고 안정된 리바운딩특성을 보여주지만 고속숏턴이나 급사에서 데크를

제때에 놓아주면 역시나 요넥스란 소리가 절로 나올정도로 우드코어덱들보다 펑펑 뒹겨져 올라옵니다. 다만 과거의 요넥스덱들이 

감당하기 버겁거나 보더의 허리인대를 위협할 정도로 사나운 맹수같은 리바운딩이였다면 시막 mg의 리바운딩은 매우 깔끔하고

정돈된 예측할 수 있는 수준의 리바운딩이라 안심하고 즐길 수가 있습니다. 하드코어했던 기존 덱들에 비해 다듬어지고 대중화를

의식한 세팅은 일부 매니아분들껜 아쉬울수도 있겠지만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꺼내 쓸 수 있는 배려를 한 요넥스의 고뇌가 

느껴집니다. 


그리고 나머지 한 가지는 엣지그립감의 특성입니다. 


기존의 요넥스 셈햄이나 풀햄덱은 마치 자기부상열차와 같은 예리하게 가르는듯한... 설면위를 샤악 베어 나가는 그런 느낌의

엣지그립감이였습니다. 근데 시막은 제 라이딩 스타일이 바뀌어서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확실히 설면을 깊숙하게 찍고

도끼같이 묵직하게 베어 나가는? 그런느낌이였습니다. F2나 데페와 비슷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확실히 조율된 코어와 

진동 흡수능력으로 인해 라이더에게 전해지는 피곤한 엣지그립감은 현저히 적었습니다. 


암튼... 요넥스가 정말 물건 하나 만든듯 싶습니다. 상급 슬로프에서 대다수의 라이더들이 원하는 모든 특성과 장점을 하나의

판때기에 쏟아부으려는듯한 느낌이였고 정말로 그 결과물을 만들어냈습니다. 소재와 공학의 발달로 세대 차이가 느껴지게 한

처음의 덱이 아닌가 싶네요. 물론 세세한 부분과 턴진입에 있어서 약간의 아쉬운 부분들은 있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취향과 실력의 부족일 뿐 대량으로 생산하는 양산덱이라는 부분에서 봤을때 거의 모든부면에서 욕심을 내고자 했고 만족하게 해주는 좋은 덱이였습니다. 


노멀 시막은 타보지 못해 더더욱 궁금하지만... 만약 제가 두 덱을 다 타본뒤 풀상을 하는 기준으로 고른다면 노멀 시막에

손이 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즐거웠던 1617시즌이 끝나가서 너무나 진한 아쉬움이 있었는데 시즌막판 부활한 하욘설질과 더불어 이렇게 멋진댁을 타보니

시즌을 떠나보내는 마음이 조금 가벼워질 것 같네요 ^^ 




문제는...




시막 콜레이스.jpeg


편하고 말 잘 듣는 덱을 타보니 기존애마에 대한 애정이 조금씩 사그러들려고하는 이 갈대 같은 마음... ㅠㅠ



댓글 '41'

뽐뿌전도사

2017.03.03 23:31:09
*.103.29.200

와 포폴리님 후기때문에 시막 mg 뽐뿌오시는 분 엄청 많겠네요. ^^ 추천

porpoly

2017.03.03 23:36:28
*.202.145.148

모니터.png


제 컴터 화면 일부입니다... 농담아니고 진짜 괜히 탔어요 하아 ㅠㅠ 지갑엔 먼지만 날리는데 ;;

진짜 수십번 고민하고 있네요 ㅠㅠ

첨부

검은표범

2017.03.03 23:32:33
*.33.181.205

저도 타보았는데 처음에 무게도 많이 나가고 얼핏 리바운딩을 느낄수 없는 데크다 라는 얘기에 라방셀 크로스와 비슷한 느낌이려나 하는 마음으로 시승을 해보았는데 시승후 느낌은 상상이상으로 조작성이 좋고 리바운딩은 생각지도 않게 튀어오르는 느낌이 숏턴시에서 통통튀는 느낌을 끌어내면 충분히 느낄수 있는 데크였던것 같네요 ^^

porpoly

2017.03.03 23:37:06
*.202.145.148

오옷 저녁에 타보신다더니... 역시나 마음에 들어하실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STaek

2017.03.03 23:37:55
*.111.18.30

오늘 헤3 중상단에서 시막mg라이딩은 저의 엄지를 한치 망설임없이 올리게했습니닿ㅎ

porpoly

2017.03.03 23:45:51
*.202.145.148

헐... 과찬이십니다 ㅠㅠ

급사초고속낙엽

2017.03.04 00:11:36
*.36.130.236

이번 1617시즌 llr 타고 있는데 비교는 어려우시죠ㅜㅜ?

porpoly

2017.03.04 07:18:28
*.202.145.148

만약 1415 캐논볼을 타보셨고 비교가 가능하시다면 그 차이점을 알려주시면 조금이나마 어렴풋이 비교는 가능할듯 합니다.

듣기로는 mg는 llr 후속이 아닌 다른 개념의 데크로 봐야한다고 하시더군요. 눌러만봐도 1415캐논볼보다 한층 더 땅땅합니다.

닉값한다-시막

2017.03.04 08:51:23
*.62.234.39

시막을 사기 잘했군요...역시나 감사합니다..

porpoly

2017.03.04 18:29:19
*.202.145.148

잘 사셨습니다. 후회없는 선택이실겁니다 ^^ 세컨해머를 한장 영입한다면... 맘속으로 생각해둔 덱은 있었는데 이제는 산다면 무조건 시막 mg로 결정했네요. 

JTcrew탄토

2017.03.04 14:47:54
*.223.21.103

폴리님 제꺼 llr빌려드렸어야...비교가 될것같은대
아쉽네용...
전 야생마같은 데크가 더좋은대...
이번 시막은 길들여진 야생마라고 하는게 맞을까용?

porpoly

2017.03.04 19:01:11
*.202.145.148

1415 프로토같은 날것의 스멜이 나는 야생마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허나 하드코어한 맛이 있는데 너무나 잘 정돈되어있고 편한지라 이걸 무기삼아 미지의 영역으로 더 나아가는것도 또 하나의

메리트이겠죠? ㅎㅎㅎ 그렇다고 만만하게 볼 덱은 절대로 아닙니다. 무식하게 단단하고 앙탈부리는 덱들에 비해서...

라는거지 충분히 상급자분들을 만족시킬 만능덱입니다. 이렇게 단시간에 맘 뺏긴 데크는 콜레이스 이후로 처음이에요.

트꿈

2017.03.04 15:30:24
*.36.156.25

필력 굿굿 정말 데크의 성능을 잘 풀어내신거같아요 !! 추천 우헤헤

porpoly

2017.03.04 19:01:33
*.202.145.148

감사해여 우헤헤 천안에서 봐요~

트꿈

2017.03.04 22:58:09
*.36.156.25

ㅋㅋㅋㅋㅋㅋㅋ 게까러가요 우히히

porpoly

2017.03.05 07:50:30
*.202.145.148

천안은 조개무한리필 구이 우히히 

WildWolf

2017.03.05 23:17:36
*.59.86.137

조개???????

WildWolf

2017.03.05 23:17:23
*.59.86.137

게?????

porpoly

2017.03.05 23:20:33
*.202.145.148

둘다요... 가까!!!!! ㅋㅋㅋㅋ

트꿈

2017.03.06 00:02:54
*.36.156.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까라면 까야쥬 다 깝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Ppp

2017.03.04 22:29:58
*.62.67.205

저도 하이원서 시승하고 참 많은 생각을하게하는 요상한 데크라는 생각했는데 후기 보면서 잘표현해주신것 같네요 ㅎ

porpoly

2017.03.05 07:52:07
*.202.145.148

넵 맞습니다. ㅎㅎㅎ 데크의 엄청난 잠재력에 비해 정말 편하게 다루도록 세팅한 요넥스의 기술력에 박수를 짝짝짝

까스보더

2017.03.04 23:19:39
*.62.67.40

요넥스빠로써 시승기잘보았습니다
둘다 궁금해서 둘다 예판하길 잘했다는 생각이드네요ㅎ

porpoly

2017.03.05 07:52:37
*.202.145.148

아우 부럽습니다... 두장이나 ㅠㅠ 

내가가만히있으니가마니로보이니

2017.03.05 09:25:34
*.211.75.155

저 애니 제목이 뭔가요? 영화가 아니고 책인가요? 보고 싶네요

porpoly

2017.03.05 10:26:48
*.70.55.204

강철의 연금술사입니다. 애니,만화책,극장판있습니다. 재미도 있지만 곰곰히 생각해볼만한 무거운 주제들을 다뤄서 여운이 아주 진한 명작이죠.

홍까칠

2017.03.05 18:21:07
*.213.103.105

포폴리님 후기는 추천후감상! 제 뽐뿌를 뒤흔드는 후기... 절 흔드시는군요!

porpoly

2017.03.05 20:23:38
*.44.213.109

이런... 고의는 아니였습니다만 ㅎㅎㅎ

WildWolf

2017.03.05 23:30:44
*.59.86.137

뒤에서 폴리 타는것는 유심히 봤는데 안그래도 자비없게 타던 콜레이스때 보다 엣지체인지도 빠르고 라이딩도 경쾌해짐을 느꼈네요. 그렇다고 데크가 가벼워보이진 않았습니다. 저같은 일반인이 봤을때 떠오른 생각은 폴리가 저걸 계속 타면 다루기 쉬워짐에 남는 힘으로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줄수있겠구나. 그러면 나는 이제 한참~ 더 뒤에서 따라가야 비교가 덜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트꿈

2017.03.06 00:04:53
*.36.156.25

엄살쟁이~ 잘타시잖아용 ㅠㅠ

porpoly

2017.03.06 07:13:55
*.223.10.38

엄살쟁이...(2) ㅡㅡ;;;

상우야

2017.03.06 20:07:39
*.33.180.57

우헤헤 폴리형 저랑은 언제게까러?

porpoly

2017.03.06 20:17:29
*.7.15.211

2018년 2월즈음? ㅋㅋㅋ

@전팀장

2017.03.13 01:43:46
*.128.149.167

폴리님 상세글보고 1718타입알 1718MG 예판 걸어놨다가 1718타입알 취소시켰는데 

타입알과 비교했을때 느낌은 어떤가요? ㅎㅎ 컨트롤+리바운딩+그립감+말림 정도로 ㅎㅎ 

porpoly

2017.03.13 05:34:15
*.202.145.148

제가 타입알을 타본게 꽤나 오래전이여서 상세히 비교는 못하지만 시막mg와 가장 흡사한 데크를 꼽으라면 아마도 타입알일듯 합니다. 그립감이야 두 데크 모두 말할것도 없겠고 단단한 플렉스와 고속라이딩에서의 안정감, 진동흡수력은 시막mg가 월등하지만 그럼에도 비슷한 컨트롤+말림일것이다 라고 생각되기는 하는데 타입알을 타봤을땐 제가 해머라고는 저크와 ti만 타봤고 실력도 라이딩에 입문한지 얼마 안된때인지라 정확한 데이터가 될 수 없을듯 합니다. 리바운딩은 보더에 따라 많이 엇갈릴 부분입니다.

스스로 펑펑튕기려고 꿈틀대는 덱은 아닙니다. 매우 안정되있고 점잖습니다. 그러나 빠른 턴체인지와 데크를 놓을줄 아시는 분들이 탄다면 이때부턴 요넥스스런 리바운딩이 살아나옵니다. 인공소재만으로 만드는 요넥스이기에 데크의 휨에서 일으켜지는 반응을 일부러 나누어서 만들어낸듯한 느낌이 아주 강하게 드는 부분입니다. 라이딩 스타일에 따라 극명하게 갈라질 수 있는 부분인지라 이점은 직접 평가를 하셔야 할듯 합니다 ^^;;;

@전팀장

2017.03.13 09:00:26
*.223.19.237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전팀장

2017.03.15 03:28:45
*.223.19.237

참... 혹시 ti와 비교는 어떤가요?ㅎㅎ 하드한정도..?
궁금하네요ㅎㅎ 쓰리정도.. 한방이 무난하게 가능할런지..

porpoly

2017.03.15 07:01:12
*.202.145.148

티아이보다 더 땅땅합니다. 1314 중고 티아이를 두달정도 타서 그건 확실히 비교가능하구요.
널리 알리 트릭은 철판덩어리로 만든 덱이 아닌이상 충분하지만 프레스계열 비비기콤보 트릭은... ;;; 한노프로와 티아이사이에서 한노프로에 가까운 플렉스입니다. 단단하긴 곱나게 단단해요.

@전팀장

2017.03.15 12:39:20
*.223.19.237

허그덩 돌판자군요ㅋㅋ

드웨인공

2017.03.16 10:55:08
*.134.203.1

안녕하세요 저는 1617한노프로 타고 있는데


데크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라방셀에 관심이 있다가 시막이 좋다고 이야기를 들었고


이렇게 글을 보니....제 고민이 많아져서....


라이딩에 안전성 그립은 둘다 좋은 데크고


한노 보다 조작성이 뛰어나지만...속도는 느린가요?

porpoly

2017.03.16 13:59:46
*.70.59.113

전 딱히 속도가 느리다는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 워낙 데크가 의도된데로 감아지기도 하고 진동이 없고 안정적이여서... 그런 체감적인 요소가 더 가미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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