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어제 카풀 요청 우선 제공글에...
카풀 제공해 주신다는 어느분... 하아 감샴다!!!
메가그린을 두번 돌고...
이건 좋은것도 안 좋은것도 아녀...
가시죠... 곤돌곤돌 곤돌라...
곤돌라 대기줄에서 만난 용평의 허브... 어느님과 그분 일행 두분
저와 모처럼 만난 태워주신 어느분...
함께 곤돌곤돌... 곤돌라 타고 올라 갑니다.
곤돌라 내부에서의 담소 내용으로는...
용평의 허브 어느 님과 그분 일행 두분... 은.... 레인보우 파라다이스를 거쳐 골드로
저와 저를 태워주신 그 분은... 레인보우로... 가기로 하였으나
우루루...
레인보우 1... 으로
하아... 용평님이시여... 아니 레인보우 1 님이시여....
오늘이 정녕 3월이란 말입니까? ^.^!!!
성수기에도 보여주지 않던... 그 딴딴하기만 하고... 무섭기만 하던...
그 레인보우 1이 맞느냔 말입니다.
알흠다운... 자태에... 하아...
되도 않는 라이딩을 해 보겠노라고... 두번의 예선... 겁도 없이 들이 댑니다...
하아... 좋으다 좋으다!!!
그러나...
본선에 들어가서... 잠시 숨 고르는 와중에....
ㅠㅠ!!!
제 뽀얀 라이드의 궁디를... 쩝!!!
아니 대체 왜?
허나... 이미 일어난 일...
내려가세요... 손짓...
으앙!!! 하얀애 까였어요!!! ㅠㅠ!!!***10
이름하야 팀킬...
허나...
포근한 미풍이 부는 레인보우 리프트...
오전 11시 이전 레인보우는 극상의 설질...
해피한 마음으로...
저를 태워주신 그분의 중상급... 슬로프... 를 향한 외침은... 살짝 무시한채 (지송!!! ^.^!!!)
레인보우 3...
하아... 왜 벌써 가신다고 이야기를 하시는지?
알흠답습니다용!!!
그러나...
내려가고 싶다는 그분의 요청에... 눈물을 머금고...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여기서는 설질 3단 콤보가 보이네요...
상단에서 펌프장 인근까지... 극상...
펌프장에서 중.. 하단까지... 뭐 이만하면....
실버파라 삼거리 이후 구간은... 에효!!
뭐 암튼...
1. 하얀애 라이드가 까졌어요...(맴이 찢어지는데.... 팀킬이라... 쿨한척!!! 하느라... 지금 울어요! ㅠㅠ!!!)
2. 레인보우 메인은... 1, 3번은 정말이지... 알흠다운 설질... 이었어요. (1에서 던져보는 흉내라도 내 본게 처음예요!
당연히 결과는 철푸덕!!! 이죠)
3. 까맣고 좋은차... 태워줘서 고마워요.... (주로... 제공의 입장에 있었는데... 오늘은 까맣고 좋은차 얻어 탔어요)
결론은...
데크 까여서 슬푸지만...
오늘 용평은.... 좋았어요!!!
오늘 점수는요?
10점 만점에 12점... 이었는데...
데크 까여서 9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