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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 아빠. 정캠이 카빙하기가 훨씬 편하게 느껴져.
아빠 : 어. 원래 그래.
채 : 나 정캠으로 타는 자세가 더 좋아보여?
아빠 : 글쎄. 은채는 원래 자세가 좋았으니까. 역캠이든 정캠이든 다 이쁘지.
그나저나 누구한테 배운거지? (속으로 흐뭇.)
채 : 처음엔 아빠한테 배우고 아빠 따라서 탔고, 지금은 어.... 오빠 타는거 보고, 혼자서?
아빠 : 얘...... 얘야......... -_-;;
카빙 배우는 맛에 재미를 들인 은채와의 대화였습니다.
힐턴은 그나마 쉽다는데 토턴 기울일 때는 많이 무섭다는군요.
그래도 뒤에서 따라가면서 보면 막막 흐뭇흐뭇합니다. ㅎㅎㅎ
일요일인데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집에서 쉬고 있네요.
하루 하루가 아쉬운 판국에..... 이런..... ㅠㅠ
근데 카빙이 머에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