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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후 거의 일요일에만 왔었는데..
오늘이 시즌 마지막 날이네요.
아침에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이번 시즌 이리 사람이 없었던 적이 .. 없었습니다.
오전 눈은 아침에 얼어서 인지 정설 이후 딱딱하고 지나가면 가루가 되는.. 그런 설질이였구요.
점심 식사 쯤 되어서 슬러쉬가 되었지만, 빙판이 곳곳에 있어서 이번 시즌 휘팍 주말 방문중 가장 안좋은 날이였습니다.
저희 가족은 이번 시즌 마무리 하지만,
그래도 휘팍은 아직 눈이 많이 있고 얼음이 있더라도 탈 수는 있네요.
구글이 오늘 밤에 평창에 비가 온다고 하는데 눈이 많이 왔으면 합니다.
결론은
슬롭 상태는 별로지만, 사람이 없습니다.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