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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관성때문에 뒷쪽에 무게가 실리게됩니다.그리고 대다수의 턴에서 턴진입에 전경 턴마지막에 후경이됩니다. 그리고 턴후반부에 프레스가 가장 많이 걸린다고했을때 오른쪽 허벅지에 더 많이 프레스가 걸리는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프레스가 한쪽다리에 걸리는것은 좋지 않기때문에 턴 중반부에 양쪽다리에 프레스가 걸리게끔 하는것이 좋겠죠. 이건 자세문제라기보다는 무게중심의 문제라서 마일리지 쌓이면 해결됩니다. 뒷발 3도는 전향각이라고 하기도 뭐한 각도입니다. 몸에 무리가 안가고 안전한 각도는 자신의 라이딩스타일에 따라다르지만 앞쪽을 많이 보는 경우에는 앞발이 노즈쪽으로 좀 보내져있어야 피로가 덜갑니다. 또한 앞발이 앞쪽으로 가게되면 뒷발도 자연히 노즈쪽으로 보내져야 몸에 무리가안갑니다. 뒷발 0도 근처에 있으면 어떤 각도건 크게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전향보다 당연히 덕스탠스가 안전합니다. (뒷발이 전향각이면 데크를 회전시키는것이 쉽지않습니다. 고속에서 브레이크를 갑자기 밟아야되는데 전향각이면 뒷발을쓰기가 좀 어렵습니다. )
그리고 100% 라이딩 이시면 골반 틀어주기가 힘드실텐데 일단 전향주셧다가 천천히 내리시는것도 방법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