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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6-17시즌도 이렇게 끝나가네요~
막보딩을 하고 나니..욕구불만(?)으로 인하여 장비만 계속 검색하며, 구입 뽐뿌가 막 오네요;;
현제 163 나이트로 판테라 타고 있는데..해머데크로 입문을 해보고자 합니다.
데페 타입R로 구매하려하였으나..가격이 안드로 메다네요..
현제 F2우드가 예판 가격이 합리적 인거 같아(90만원) 구매를 생각하고 있는데..고수님들께 상담 요청드립니다.
1. 보통 우드로 갔다가 티탄이나, 카본으로 가게 되어 중복투자를 하게 된다고 하는데...
처음부터 카본이나 티탄을 가게되면 적응이 어렵다고 하시는 의견도 많더라구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근데 이번 F2우드가 선명한 빨간 디자인이라 디자인적으로 넘 끌리네요)
2. 현재 176 / 74 스팩인데..부츠 사이즈가 270입니다.
신체스팩이나 붓아웃 생각하면 158과 163 중 어떤게 더 좋을까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점심 맛있게 드세요~
제가 보기에도 정말로 예산이 안된다 이런것 아니면, 가격이 싸니까 우드로 가는건 좀 아닌듯해요
말씀하신데로, 우드로 헤머데크를 탔다 라기에는 좀 부족한 면이 많으실것 같고,
저는 우드는 안타봤지만, 카본 은 타봤는데, 타입알 기준으로 카본은 정말 말랑한 데크여서 급사 내려가기엔 좀 아쉬운부분이 분명히 있고, 조작성 좋아요. 우드보다는 그래도 고른다하면 카본을 가시는게 맞는데, 카본도 어차피 거처가는 데크라고 생각합니다.
15/16월드컵 티타날 163 짜리도 타봤는데, 데페 처럼 알아서 말아준다는 느낌없이, 사용자가 제대로 프레스 를 줘야 호가 그려진다는 느낌이 강하구요. 스피드 또한 빠릅니다. 그래서 제경험상, F2 티타날 정복하면, 비슷한 스펙의 왠만한 데크는 탈수 있겠구나 느낌이 들었구요. 그렇다고 정말 못타겠다 는 아니였어요.
가격이 문제가 된다시면 1516 월드컵도 추천드립니다. 디자인이 별로인지, 아니면 너무 어려운 데크라 다들 안타시는건지,
중고가격이 너무 저렴하네요.. 이유는 모르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