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사이즈를 줄일려면

엣지각을 확 세워 높아지는 원심력에 맞대응하는 구심력을 발생시켜 누르시거나

레디우스가 작은데크 타시면 됩니다.

속도를 제어하실려면

스윙이나 드리프트를 섞어 사용하시거나

슬카빙같은 차는 라이딩을 하셔야죠...

아님 펜스방향 3시 9시에, 가속도의 힘을 전달해 데크를 휘게만들어 튕겨나오는 라이딩을 하시면됩니다.

이런모든걸 섞어 짬뽕하여 조절해서 타면

속도와 턴 사이즈를 제어할수있는 라이더가 되겠지요

결과적으론 j 턴으로밖에 속도를 제어하지못한다라고 하는건, 그 경사도를 탈 실력이 아직 아니라 라고 표현할수있을것같습니다.

혹시 곤지암 인가요?

그렇다면 저도 보았습니다. 속도는 엄청느린데,, 엣지는 콱 박혀있더라고요.

백팩을 맨 30대 후반 아저씨 였습니다. 뭔가 전설의 레전드 같은 느낌이였죠.

숏턴에 프레스 확확주면 그렇게돼요

숏턴은 아니게 되는.. 

낮은 포지션으로 엣지각확보하고 전경 이빠시 주면 되는것같은데 전할줄모릅니다

할줄아시는분이말씅하시는게 정답일것같습니다

엣지각 확보하고... 폴라인에서 프레스 빡~~~ 주면 확 말리면서 속도 급격하게 줄어듭니다...

그리고 속도가 느리다고.. 원심력이 작은건 아니랍니다... 그만큼 턴 반경을 줄이면 같은 원심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어느곳이든 속도를 제어하면서 타실려면은 그 데크가 가지고 있는 최소 사이드컷으로 프레스를 넣어서 탈줄 알아야합니다

기울기로는 턴반경을 좁힌다라기 보단 끌려가는게 맞겠네요..

그래서 초중급에서 나 카빙점 해 라고 하시는분들은 상급이나 최상급와서 헤메시는게 위 자세로 타기때문에 안돼는것입니다^^:

보통 느린속도로 초중급 슬로프에서 기울기 많이준 카빙하시는분들은 대체로 린아웃 자세 연습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엣지각을 세우는 방법은 빠른 속도를 이용해서 원심력을 크게 주는 방법이 있고,

린아웃을 이용해서 엣지각을 세우면서도 무게중심을 안정적으로 가져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특히 테크니컬 라이딩은 전중후 중심이동이 좀더 편하기 때문에 린아웃주고 턴방경 작게해서 말아타는 스킬이 있습니다.

이 방법으로 하면 초중급에서도 느린속도로 어느정도 기울기많이 준 카빙을 할 수 있습니다.

(소리조각)

말아타기 좋은 데크라고 다 되는건 아니고 말아타는 방법을 아셔야 합니다. 결국 J턴을 연결해놓은게 말아타는 거나 다름이 없는데요 J턴 가다가 폴라인 직각에서 속도 줄을때 뉴트럴에서 아마 0 정도 되었다가 다시 턴 들어가는걸 말씀하시는거같은데 이렇게 타는 요령을 익히시면 어느 데크든 가능하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래디우스가 작고 베이스속도가 느린 데크가 비교적 이렇게 타기 쉽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