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경우에는
올림픽 준비 한다는 몀목하에 늦게 오픈하거나 중간에 폐쇄하는 경우가 그렇고...
더 황당한거는 올림픽 준비용 슬로프외에 일반사용자 슬로프는 최근 몇년 중 가장 최악이었습니다.
심지어 시즌말에는 제설 가능한 일기 상황에서도 제설안하는건 그동안 명성에 스스로 먹칠을 한거죠
2월 초 부터 제설을 안합니다. 2월말에 오히려 경기권이 강원권보다 설질이 더 좋은 기현상이 일어났죠.
오로지 경기에만 신경쓰고 일반 슬로프는 버렸습니다. 2월 중순부터 일부는 흙이 드러났구요. 충분히 불만이 나올 수 있지요. 더군다나 흙이 있던곳이 슬롭 중간이라 위험 표시 꽂아달라고 해도 조치를 안취하더군요. 거기서 넘어질뻔한 사람 여럿봤고, 고수분들은 급정지나 급턴. 점프 하시는 분도 있었고...
작년에 계속 눈 뿌려서 4월까지 개장했던것과 2월부터 제설 중단으로 2월부터 사망소리 듣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