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방수자켓이랑 바지는 방수기능 포기하고 그냥 세탁기 돌려야 하나요?
아님 소매나 오염물질 묻은곳만 부분세탁하고 넣어놔야하나요?
그래도 슬로프에서 막 구르고 입고댕기면서 때가 많이 묻었을텐데 부분세탁만으로
될런지 모르겠어요.
제 데크는 올해 입문해서 중고로 구매한 막데크인데 왁싱해서 보관해야하나요?
글구 바인딩 낀체로 보드가방에 넣어둬도되는지 궁금해요.
장갑은 어차피 세탁못하니 그냥 걸어두고 있고
부츠는 그냥 밖에만 걸레러 닦아서 제습제랑 소취제 넣어서 본박스에 넣어놨는데
헝보님들은 마무리 어케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보드복 : 오염 심한 부분만 손 빨래 하고, 기능성 세제 넣구 세탁기에 돌림. 건조 후 방수제 뿌리고 열처리. 이렇게 10여년을 썼지만 보드복의 기능에 문제 생겼던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데크와 스키 : 왁싱에 스크래핑까지 마무리 짓고 솔질까지 깨끗이 한 뒤 백에 넣어 둡니다. 다음 시즌 오픈 할 때 백만 들고 갈 수 있도록.
부츠 : 라이너는 빼서 페브리즈 뿌려서 햇볕에 말려 주고 아웃쉘은 깨끗하게 닦고 라이너와 결합한 뒤 부츠백에 넣어 보관.
헬멧 : 상동
바인딩 & 더비 : 모두 분리한 뒤 오염 부위 닦아 내고 볼트 챙겨서 박스에 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