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트만큼 안전하고 꾸준하게 할수 있고 몸이 변하는... 이걸 레저나 스포츠라고 표현하긴 뭐하고 훈련은 없죠. 크로스핏도 솔직히 칼로리 소모등은 시간대비 높지만 그만큼 리스크도 있구요 급하게 거기다 타의(단체)로 하면 관절등은 무리할수 밖에 없고든요 적당히 혼자서 페이스 맞춰 혹은 단체로라도 가끔하면 좋지만..
민턴 12년차입니다~^^ 운동 끝나고 안먹으면 살이 좍좍 빠집니다~ㅋㅋㅋ 근데 안먹는게 잘 안되죠...ㅋㅋ 제 개인적인 생각은 민턴을 선택하시고 헬스는 중간중간 단기간으로 병행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민턴이 한쪽 운동이다보니 틀어진 신체밸런스를 헬스로 어느정도 맞춰주는게 좋을거같아요. 늘 같이 할수있으면 젤 좋을거같구요~^^ 점프랑 비틀림이 많은 운동이다보니 관절에 무리가 가는게 맞습니다만 웨이트를 같이 꾸준히 하시면 아프지않고 충분히 재미난 민턴생활 할수 있습니다~^^
배드민턴 중독성 운동량 대단하죠...운동 후 술자리 뿌리치기는 더우기 힘들고요..민턴 치다 허리 나가서 119타고 병원가고...보드타다 회전근개 나가고...8냔간의 배드민턴 생활을 청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민턴 관두고 한참 걷기에 빠졌었는데...몸이 그렇게 편할 수가 없더라구요...민턴 재미지긴 한데..확실히 몸에 무리 많이 가는 운동이긴 합니다..특히나 골프 코치가 하는 말이..몸뚱아리 언발란스화 시키는데 1등 운동이라 하고라구요..아무리 그래도 지금까지 해봤던 운동중이 배드민턴에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저도 민턴을 하는데... 재미와 지속성을 생각하면 민턴...
근데 정말 살은 하나도 안빠지더라구용~~~
전 이번에는 헬스를해서 살좀 빼볼까...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