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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 (3/4).
간만에 방문한 웰팍에서 RoseDew™님의 도움으로 키커 입문을 하였습니다.
1월쯤 한번 미니킥 타고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었네요.
앞으로도 제대로 못나가는 비루한 실력이지만, 오랜 관광보더 생활로 보딩이 지루해 지려는 찰나에
키커 입문이 또다른 활력소가 된 듯 합니다.
오전에 미니킥 타고 오후에 메인킥 들어갔던걸로 기억합니다.
메인 1번이 미니 4번과 거의 비슷하다고 하는데, 저는 경사 때문인지 엄청 무섭더라구요..
아직 겁이 많아 속도도 부족하고 자세도 정확하지는 않지만, 다음 시즌에 더 열심히 연습해야겠지요 ^^
혼보더인 이상 평생 키커나 파크는 못들어 가겠구나 했는데, 덕분에 잘 타고 왔습니다.
게다가 제 보딩하는 모습도 동영상 촬영해서 볼 수 있었다는... ㅋ (이 글엔 없습니다만.. ㅋ)
이 글을 빌어, RoseDew™님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
(동영상 함께 찍어주신 아는 동생분께도 감사드려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시즌 마무리 잘 하시고, 부상에 조심하여 안보 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