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권

시즌방(휘팍 조강 기준, 풀상주 70~100만)

매일 보드를 탈 수는 있지만 하루종일(주간 풀 혹은 주야) 매일 타는건 무리일뿐만 아니라 비추입니다. 몸 상해서 일찍 시즌 접거나 시즌 중에 강제휴식 해야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시즌방의 분위기에 따라 일주일에 하루 이틀씩 외식을 하기도 하고 각출해서 특식을 해먹기도 해서 어느 시즌방을 들어가냐에 따라 개인 지출이 천지차이입니다. 물론 남들 외식할때 방에서 밥 먹고 할 수도 있지만 한두번이지 방에서 은둔생활 하실거 아니면 적당히 어울리시기도 해야할거에요-

제가 있는 방만 해도 풀상주가 월 지출이 적게는 30만원 정도에서 100만 가까이 쓸 때도 있네요.

기존 지출(통신비, 공과금, 보험금 등)에

시즌방(70~100 휘팍 조강 기준)

월 지출 50만에서 개인 지출 성향에 따라 가감. (보통 외식 혹은 술값이 크고 그 다음으로는 장비 관리 비용;왁싱, 엣징 등)

저의 경우 풀상주 하다보면 주말에는 사람 많아서 잘 안타게 되기도 하는데(시즌방 멤버들과 어울리기 위해서 타긴 타지만...)

금전적으로 부담되시면 상주하면서 근처 상가에서 주말 알바를 하는것도 ㅊㅊ

이상 풀상주 2시즌차 초보 풀상러의 댓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