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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마무리로 처음으로 일본원정을 다녀오려고 합니다.
그런데 저 혼자가는거라...
일본스키닷컴 통해서 처음엔 루스츠를 알아봤는데
조인 신청자가 없어서 추가요금 내고 숙소를 혼자 써야된다고
후라노로 일본스키닷컴 직원포함 특가패키지를 추천 받아서요.
혼자 가더라도 루스츠를 추천하시는지
루스츠에 비해 부족해도 후라노도 즐기면서 타기에 좋은 스키장인지
경험자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 간단한 회화는 할 줄 알고 정설면에서 주로 타다가
트리런은 경험차 한두번 들어가볼거 같습니다
* 카자흐스탄 침블락도 고려해보고 있는데...
아시는 내용 있으시면 정보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도 이번에 일본스키** 통해 직원포함 특가패키지로 후라노 갑니다.
워낙 늦은 시즌이라 관광하는 기분으로 가는데 가격은..좋아요.
저는 루스츠도 좋고 후라노도 좋던데요..
각기 다른 매력 있습니다.
가격은 루스츠가 더 비싸죠..
제대로 재미지게 가시는건 어디든 1월이 좋더라고요.
(1월에 눈이 제대로 와줍니다..)
4년전 3월에 후라노 갔을때는 기온이 높아서 일정중 하루는 비가 왔습니다. 눈이 안좋다고 해도 한국보다는 더 나았던거 같아요.
열혈류님 말씀대로 기상여건이 어떻느냐가 문제인듯 하네요.
처음 가시는 원정이시면,
후라노 패키지에 같이 숙소사용 인원 확인해서 싱글차지 아끼시고,
다음 시즌에 루스츠나 니세코쪽에 1월~2월에 미리 예약하시는걸
조심스럽게 추천드립니다.
잘 고민하시고 좋은결정 내리시고 신나는 원정 다녀오세요~
너굴너굴~~^^
시기가 언제인지는 모르나...3월 중순 넘어가면...
일본도 복골복입니다..;; 눈이 올때도, 비가 올때도..;;
니세코가 트리런이나, 오프피스테 즐기기 좋을겁니다..
후라노도 나쁘지않은 스키장이라더군요...
첫원정이시면..안정적으로 가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카자흐스탄도 좋다고 하던데..;;
(저도 가고싶어요..ㅠㅠ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