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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년부터 3.1 절연휴 에만 매년 팀꾸려서 다니는 1인입니다.
3.1 절 연휴와 설연휴는 일본 원정 최성수기 입니다. 개인적으로 뚫으시나
여행사를 끼시나 삿포로 는 무조건 130~170 선 들구요 토탈 가장 저렴한 방법은 하나
무조건 얼리버드 잡으셔야 합니다. 근대 그게
진에어 제주항공 대한항공 아시아나 토탈 4개노선 뿐인지라 쟁탈전이 심합니다.
가고싶은 분들은 많고 여행사에선 대량으로 라이센스 블럭으로 잡아버리니 답이 없어요
스키여행사 3사만 잡는게 아니애요 모두투어나 하나투어같은 대형사들은 북해도 관광상품을
홈쇼핑에서 매주 뿌립니다. 이게 쥐약입니다. 대형사 돈줄은 잡을수가 없어요
양대 여행사는 전세기를 띄울수 있는 재력이 가능합니다.
아마 내년거 3.1 절이면 조만간 진에어부터 시작합니다.
매일매일 모니터 하셔야 합니다. 그나마 40~50 만원대 항공권이라도 잡으시려면 그게 답이고
또한 숙박자체도 니세코 (그린리프,힐튼 1박에 2만엔정도)
루스츠 후라노 키로로 역시 1박에 15~2 만 정도
에 가격이 형성됩니다. 그건 개인적으로 호텔싸이트에서 하셔도 되고 여행사로 던지셔도 별차이없음
다만 개인이하시면 수고비정도 빠집니다. 송영버스도 같이 예약 하셔야 하구요
여행사 성애자는아닙니다만 2~3천엔 차이 라면 그냥 던지는게 속편합니다. 아무리 싸고 난리치는
김포-하네다-삿포로 (국내선) 갈아타서 가는 뱅기 아니라면 그냥 맘편히 다녀오세요
가성비 갑은 남들 안갈때 가는 평일이 가장쌉니다.
1월에 (월~금 4박5일이 가장쌉니다.)
주말끼면 비싸지고 연휴끼면 비싸집니다.
근대 1월은 한국도 피크시즌입니다. 참고하세요
여행은 남들갈때 가면 비싸고 남들 안갈때 가면 쌉니다.
3.1 절 얼리버드 최저가가 대략 20~40 입니다. 진에어나 제주항공 경우죠
근대 저가항공은 수화물이 쥐약이애요 머 그건 부가적인거고
파티원은 아니고 동호회내에서 원정팀장으로 매년다녀왓구요 경로 경비 항공 머
이런거에 대해선 남들보다 조금 많이 알아서 그런거애요 ^^ 경험이 다 돈입니다.
비행기 20~40만원
숙박 삿포로기준 (후라노,사호로,루스츠,유바리 급 리조트 15만~20만 (1박기준 조석식포함)
니세코 그린리프 힐튼은 더비싸요
2인이상 기준에 1인가격입니다.) 일본놈들은 싱글차지는 보통 1.5배 받아요
리프트 3일치 후라노,루스츠,사호로,니세코 기준 15만~20만
경비 중식 및 맥주값 10~20만 (이건 개인이 알아서 조절하는부분 주당들이 많이 가면 술값 많이 깨짐 ㅋㅋ)
송영버스 니세코 기준 왕복 8만 (기타 리조트 포함 내지 4~5만)
이렇게 계산때리면 답나옵니다.
호텔 얼리버드 특가 이런건 예외입니다. 이벤트 가격 무시하고 순수 계산햇을때 나온는 가격입니다.
3월3-6일 니세코 힐튼 3박4일 다녀왔습니다..
7월말쯤 진마켓(진에어) 항공 할인으로 미리 구매후..
9월쯤 여행사 특가로 진행하는 상품으로 했구요..
숙박(조식포함)+비행기+리프트+버스비 해서 78만정도썼습니다..
저흰 주로 3월 초에 매년 다녀오고있어요~
덧.. 제친구 에어부산같은경우 다해서 73만정도 나왔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