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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이 따뜻해지면서 시즌마무리를 하는분들이 많으시죠? 

슬로프에서 느꼈던 짜릿함을 아스팔트에서도 느끼는 경기가 있습니다. 

바로 '롱보드 다운힐'이라는 것인데요, 이 롱보드 경기는 롱보드를 타고 수십킬로의 속도로 언덕을 내려오는 레이싱 경기입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롱보드 다운힐을 즐기는 경우가 많이 있고, 스노우보드와 롱보드 다운힐을 함께 즐기는 선수도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한국 최초로 열리는 국제 다운힐 레이스로 대회 이름은 'ArirangHill Fest' 입니다. 

이 대회는 IDF(국제 다운힐 협회)에서 인가를 받은 국가에서만 개최되는 대회이기죠 하죠.

한국최초로 열리는 롱보드 다운힐 경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함께 힘써주실 자원봉사자분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스노우보드, 롱보드를 막론하고 '보드'라는것을 즐기는 분들에겐 좋은 즐길거리, 볼거리등의 값진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3월 13일 12시 (오늘 자정)까지 신청마감일이니 함께하실 분들의  신청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신청하러가기https://www.ariranghill.com/supporter  ※※


엮인글 :

에미리

2017.03.13 21:02:42
*.39.230.39

한국에 롱보드 다운힐 할정도로 아스팔트가 좋은 도로가 있나 보네..죄다 땜빵자국때문에 다운힐은 엄두도 못내겠던데..

01030431438이경진

2017.03.13 21:33:00
*.39.138.189

몇군대 있긴해요 근데 길진 않아요 ㅎㅎ

름짱

2017.03.13 23:08:48
*.225.76.39

롱보드 다운힐매니아들은 전국의 숨을 명소를 찾아다니면서 타고 있습니다. 

의외로 한국이 타기 좋은점이, 산들이 많이 있어서  스팟을 찾아다니기가 편합니다 :)

보더미카엘

2017.03.13 22:08:42
*.223.3.155

눈에서 미끌어지는거랑은 천지차이...
거들떠도보지않겟움. 군데 재미는있겠네.
이건 수노보두처럼 혼보는 몬하겟네요. ㅎ

름짱

2017.03.13 23:11:28
*.225.76.39

다운힐을 할 때는 평지에서 타는것과 다르네 헬멧, 보호다, 슬라이드용 장갑까지 안전장비를 풀장착하고 탑니다.  눈에서 미끄러지는것과는 또다른 짜릿함을 느낄 수가 있죠, (슬라이드 하다가 재미들리면 슬뽕 맞았다는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ㅎㅎㅎ)
그리고 혼자하는것보다 숙련자의 도움을 받고 기초를 탄탄히해서 타는것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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