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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게는 오래된 데크가 3개있습니다. 그들 중 하나만 캠버가 살아있고
나머지 2개의 데크는 캠버라고 할수 없을 정도 주저 앉았어요.
캠버 살릴 수 있는 방법? 아니면 캠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보관 방법이 있을까요?
2017.03.13 23:21:25 *.7.58.76
2017.03.14 00:08:09 *.194.137.78
2017.03.14 07:59:59 *.62.67.165
2017.03.14 09:24:59 *.90.74.125
캠버가 죽었을때 보드수명이 다햇다고 하는이유가 캠버가 죽었단느건 보드안의 각종 재료들의 접착력이 약해졌거나, 코어의 형태가 변형이 되었다는건데, 문제는 이렇게 되면 이제 정상적인 보드의 내구성을 보장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캠버가 죽고 나서도 한참을 타는 보드도 있고, 금방 부러지는 보드도 있긴 한데, 대체로 캠버가 죽으면 부러질 위험이 높기 때문에 수명이 다했다고 보는거예요. 그걸 살리는게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이미 내구성이 다한 코어를 억지로 살려봐야 의미가 없습니다.
(소리조각)
2017.03.14 20:20:51 *.34.9.250
아하~~ 감사합니다. 저 같은 초보자에게 대단히 좋은 정보였습니다.
근데 캠버죽었다고 타는데 큰 지장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