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이 평일 야간을 안하고, 이제는 해도 점점길어져 평일엔 자전거를 타네요~
보드를 안탔을때는 추워도 도로가 젖어있지만 않으면 자전거를 자주 탔었는데 보드를 알고나니 자전거는 정말 날좋을때만 타네요.
작년여름부터 bmx도 타기 시작했는데, 제가 살고 있는 시골마을에서 타기엔 더할나위 없는 것 같아요 ㅋㅋㅋ
이게 정말 재밌어서 원래 타던 로드자전거는 잘 안타게 되었지만 가끔 마실다니고 하면 상쾌하더라구요.
아직 하이원 폐장일이 좀 남았으니 놓아주진 못했지만 새로운 시즌이 다가오기에 슬슬 몸을 풀어줘야겠네요!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