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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봄을 부정하고 미루고 미루던 1617시즌 막보딩을 하고 왔네요.
마지막 질척거림을 내일까지 하고 싶었으나 아침부터 무너지는 챔디와 돌덩어리가 튀어나올것 같은 호크를 보니 이제는 현실을 받아들일때가 됬구나 싶어 꼭 잡았던 시즌의 두손을 놓아주고 왔습니다. 안녕히 1617...

햄스터보더

2017.03.16 21:36:12
*.40.2.184

휘팍에서 타셧군요!
1617 수고하셧습니다 ㅎㅎ

어서 베이스에있는 기름때를 박박닦는..(?)

porpoly

2017.03.16 22:03:45
*.202.145.148

수고많으셨습니다. 그파베이스에 때가 보일정도에요. 리무버로 빵빵하게 때 뿔려야겠습니다 ㅎㅎㅎ

k0NG

2017.03.16 21:41:20
*.38.8.85

저도 1주일전에 놓아주고 왔는데..
미련을 못버려 어제 갔다왔습니다..
오전은 너무나 좋았지만...
11시 넘어가니..급습설로 변해버려서..
놓아주고 왔습니다..ㅠㅠ
몬가 더 기억에남는 1617시즌인거 같습니다.

porpoly

2017.03.16 22:04:31
*.202.145.148

하루만에 더 급속도로 무너진거군요. 9시즈음 정상올라와봤는데 엣지를 박자마자 데크 반이 눈속으로 사라질정도로 무르더라구요 ㅠㅠ

히야시스

2017.03.16 21:52:53
*.221.146.69

되게 안타깝게 바라보시는것 같아요 ㅎ

저도 미련을 놓아주고 바인딩 해체 오늘 시작 해야 할것 같습니다 !

porpoly

2017.03.16 22:04:58
*.202.145.148

전 오자마자 분리해뒀습니다. 바인딩결합하기 귀찮아서라도 더 이상 질척거리지 않도록... ㅎㅎㅎ

팀코AJ

2017.03.17 00:06:16
*.215.210.42

헐 ㅜ 이러면 안되는데...

전 아직 마음의 준비가..

porpoly

2017.03.17 02:00:20
*.202.145.148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그래야 1718이 언능 오지요 ^------^

팀코AJ

2017.03.17 12:34:16
*.215.210.42

그러게요.. 그래야하는데...

올시즌 많이 못타서.. 억울해서 아직도 정강이를 마사지하면서..

어떻게든 가보려고 하는데.. 틀린거 같아요ㅜ

다마★

2017.03.17 01:01:07
*.33.178.149

고생하셧습니다 ㅠㅠㅠ 이번시즌도안녕

porpoly

2017.03.17 02:00:53
*.202.145.148

수고하셨습니다. 비시즌 건강하세요 ^^

IRUKA

2017.03.17 05:06:16
*.248.22.140

콜레이스 간지 작렬이네요!!

porpoly

2017.03.17 08:04:09
*.202.145.148

그래서 제가 더더욱 이 데크만 고집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ㅎㅎㅎ

아직낙엽

2017.03.17 10:38:55
*.204.250.200

확실히 놓아준거 맞아요? 미련 남아서 질척거리시는건 아니죠? ㅋㅋㅋ 

porpoly

2017.03.17 11:49:25
*.44.213.109

아닌데요! 진짜 바인딩 뗬는데요 ㅋㅋㅋ 제주짬뽕가셔야죠! 연락드리겠습니다. ㅎㅎㅎ

닉값한다-시막

2017.03.17 11:26:24
*.222.49.190

콜레이스간지..내년에 시막 영입하신다는 소문이있던데요?

porpoly

2017.03.17 11:50:27
*.44.213.109

해머한장 더 사려는 계획은 있는데 만약 그렇다면 시막 마그네슘은 후보1순위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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