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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보드처음탈때 이상이 프리라이딩..펀라이딩이었는데
초반에는 독학하다보니 다치기도 많이 다치고 해서 이번시즌까지 라이딩쪽만
좀 더 팠다가,시즌 말에 트릭을 살짝 맛만보고 끝냈는데..
와...너무 재미있어요..ㅠ.ㅠ
그래서 다음시즌엔 좀더 트릭쪽을 좀 더 파보기로 맘먹고 장비를 지를까 하는데..
트릭쪽데크론 저 세가지가 많이들 쓰더라구요.
지갑이 두둑해서 세가지 다 타본다면 문제가 없겠지만...비루한 월급쟁이인지라..ㅠ.ㅠ
영상을 보면 이건 뭐....데크가 문제가 아니라 "실력"이 중요한건 알겠는데..
일단 실력이 미천하니 조금이라도 장비빨을 받고싶은 마음에....;;;;
혹시나 저 세가지 모두 말못해주셔도 되고, 타보신것만이라도 특성 좀 알수잇을까요~
에보 처음 탔을 때 오오!! 하면서 연습 잘 했구요
스핀으로 갈아타면서 편안함에서 신세계를 경험하고 에보는 판매
RT7 들이면서 스킬 넣을 때는 좀 더 두근두근 하지만 대단한 탄성에 흡족하고
라이딩은 왠만한 라이딩덱들 만큼 좋은 그립력을 뿜어 줘서...놀라죠
저 같은 경우는 데크가 워낙 많아서 현재 스핀만 남아 있는데
이유는 어지간한 트릭 연습하고 숙련도 쌓기에는 스핀만큼 마음편하게 탈 수 있는 데크 못 겪어 봤구요
윗분들 의견과 공감하는건 오직 하나의 데크만 탄다고 하면 RT7이 장기적으로 좋은 선택인것 같고
라이딩덱 따로 있으면 연습하기에는 스핀이 최고지요~
에보는 영 가격부담될 때, 또는 입문은 에보로 하고 넘어가도 되겠지만 편한 걸로는 스핀이 유리해서...
세 데크 성향 차이가 복합적으로 좀 심합니다
설명 하기도 길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