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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415 유니온 아심볼 (티라이스 동일모델) M/L 사용중인데요.
왠만한건 다 만족하고 타고 있습니다. 만
1. 일단 부츠 (트라이던트 260) 사이즈에 비해 크기가 좀 남구요. 가끔 발이 채결위치와 다르게 틀어져 있는경우가 있네요.
2. 앞발 하이백 (좌우 바꾸고 로테이션 최대)이 종아리 많이 간섭되구요.
3. 제일아쉬운건 앵글스트랩이 낮게(?)달려있어서 발목상단을 눌러주지 못하고 발등쪽 발목을 누르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내 토턴이 이모양인거 같다는 착각을 ㅎㅎ)
가벼우면서 부츠사이즈(260) 잘맞고 위와같은 단점을 해소할 수 있는 라이딩용 바인딩 어디 없을까요?
칸트신경 안쓰시고 꼭 가벼워야 된다 하시면
XV XF S 사이즈가 괜찮아 보이네요
저역시 250 255 사이즈라 유니온 ML사이즈가
에매해서 유니온 하나둘 방출후 다른제품으로
교체되었습니다만,
가볍다 라는 조건을 빼고나니
선택의 폭이 넓더군요 물론 칸트도 들어간 제품요
근데 요즘 나오는 제품들이 경량화에 신경써서
나오는지라 둔감한 제 손감각으로는 양손에 하나씩
들고 저울질 하지 않는이상 그냥저냥 적응하고
만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