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4/15 k2t1 부츠 2시즌 사용 중입니다. 부츠는 좋은 거 같은데 끈이다 보니 손도 시리고 아프고 해서 보아 부츠를 사려고 하는데요 쓰락시는 t1의 끈대신 보아만 바뀐 거 같아서 크게 메리트가 없는 거 같고 인사노 나 트라이던트로 생각 중인데 뭐가 좋을까요 사이즈는 265신습니다. 덱은 오가 fc-s 바인딩은 플럭스 xv 예판하려고 합니다. 바인딩은 사이즈 M 이면 맞겠죠?
제가 발에 살이 없어서 시착 느낌만 적어보면..쓰락시스 내부가 인사노나 트라이던트보다 넒습니다. 코다인가 전 발목도 얆아서 최대한 조여야 되어서 저에겐 쓰락 맞지않았읍니다. 뒤꿈치 공간도 좀 놀고..탈론부츠 가장 하드합니다..정말 하드하다는 생각밖에 안들더 군요..발은 편합니다. 단점은 저에게 있어 보아부츠 중 가장 신고 벗기 힘들었읍니다. 트라이던트 편하고 잘 맞습는다.3 보아라 그런지 피팅감도 괜찮고 로보트 발 같은 느낌입니다. 일체화 느낌은 있는데 발을 감싸는 느낌은 아닙니다. 인사노 첨 신을때는 이거다 싶었는데 다시 신어보니 트라이던트와 느낌이 비슷합니다. 다만 인사노의 경우 외피가 쉽게 까진다고 해서 고민입니다. 1718년도 인사노는 크게 바뀐 부분이 없고 트라이던트는 라이드에서 1718에 미는 기술들이 좀 들어가 있읍니다. 돈의 여유가 된다면 트라이던트 추천입니다. 전 32의 포커스 보아와 인사노 사이에서 결정할 듯 합니다. 1718 32 상급부츠의 이너가 매우 매력적으로 바뀌어서...
265부츠시면.. 바인딩 M사이즈는 맞을꺼 같아요.
음.. 인사노나 트라이던트 둘다 인기가 많은 제품이라.. 한번 신어보시는게 젤 좋을꺼 같아요~~
저라면 인사노가 더 끌리네요~~~~ 그러나 탈론을 구매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