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들어가면 전세금 후에 회수가 지연되는 경우가 많다고합니다.
그런데 그런 경우를 우려해서 월세로 들어가는게 과연 합리적인 선택인지 궁금합니다.
국가에서 운용? 하는 전세금 보증 같은게 있는데 뭔 조건이 있다고합니다. 집값 2프로를 줘도 1년 월세 합의 10-15퍼 정모 밖에 안되서 굳이 월세줘가며 그것도 좁은방에 들어가야하는지 의문입니다.
논리적으로 보면 계약해서 들어가고 정상만기때 나오고 사전통지하면 집주인은 그게 다시 잔세로 빠지던 말던 합의시점에 전세금을 되돌려줘야하는거 아닌가여? 이게 안되면 세입자는 이사를 못하게되지 않나요?
당연히 전세가 훨씬 유리하죠.
하지만 전세를 들어갈만한 목돈이 없을때 울며 겨자먹기로 반전세나 월세를 들어가는거구요.
전세금 회수가 불안하면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이란 걸 가입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