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커플이 서로 소통을해서 미리 이런계획 짜는건 안되나요? 혼자만의 시간가짐/친구들과 수다떨기 그런거 하고싶은건 남자들만이 아닐텐데.. 제가 결혼하면 남편이 무슨 감옥에갇힌마냥 행동하는것보단 한달에 한번쯤 당연 자신만의 시간을 주는게 더 좋을듯.. 한달에 한번이면 양호한것 같은데요
소통은 굉장히 좋은거라 생각합니다 저역시 많이 싸우기도하고 다투기도하지만 전 그렇게 했어요
모든것을 오픈했지요 과거현제 그리고 지금느끼는 감정을 상대방이 이해할수있도록 전부 말했습니다
내가 잘못하거나 실수한것들의 사과와 잘못의 인정은 베이스로 깔아놓고내가 왜 화가났는지 상대방은왜 화가 났는지 들어보면서 생각하면서 소통하면
싸울지는 몰라도 감정의골이 깊어지거나 비슷한 문제로는 싸우지 않게되더군요
이렇게 서로를 좀이해하게 된게 결혼후 2년정도 지나서 였던거 같아요
남녀사이 별거없어요 상대방입장이 되어서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먼져 사과하세요 그럼 그사과가 화해라는 이름으로 바뀌고 조그만 행복으로 다가올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