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디즈니캐릭터에 관심이 없다면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규모가 USJ, 에버랜드보다 훨 작습니다.

아이들은 좋아할듯 싶네요.

홍콩 디즈니랜드는 호불호가 갈려서 ㅎㅎ

하루면 다 볼수 있습니다. 

홍콩 디즈니가 작죠. ㅎㅎ

일단 놀이기구가 많지 않습니다. 각각의 랜드마다 탈만한것은 2~3개 정도 인것 같구요. 

에버랜드 돌듯이 돌면 윗분 말씀대로 오후 3,4시면 다 돌수 있습니다.(에버랜드의 1/2 정도?)

라이언킹 공연은 필수로 보시구요. 에버랜드 공연과는 질적으로 차이 납니다. 진짜 뮤지컬 보는듯한 느낌이예요.

돌아오는 비행기 시간이 저녁시간이시면 돌아오는날 디즈니에서 놀다가 공항가셔도 됩니다. 바로 옆이니까요.

디즈니캐릭터 좋아하면 강추드립니다. 그리고 초6이면 어찌보면 별로일수도 있구요.

저는 5살 남자쌍둥이랑 갔다왔는데 좋았네요. 저또한 디즈니 보고자라서 하루에 다 볼수있다고 하셨는데.

오픈하자마자 입장해서 야간 퍼레이드 강추!, 마지막 불꽃쇼까지 보고 나왔지만

그냥 한바퀴 휘리릭 도는건 몰라도 처음 디즈니랜드 와서 구경하는거라면 빠듯하던데요

일단 놀이기구 타는것도 평일에 가도 기본 40분정도 기다려야 하구요

서울랜드 비교하시는분이 있는데 디테일이 다릅니다.

전 오히려 일본 디즈니씨보다 좀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