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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시리즈9 노트북을 사용중이었던 1인 입니다..
지금 수리점에 있어서 모델명은 모르겠으나, 4년인가 5년인가 사용했네요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많이 흘렀군요...................
제가 산건 아니고 아버지께서 어찌어찌 입수하신 당시로서는 꽤 고사양의 기종이었는데요...... (i5 였나... 메모리가 8기가였나....)
제가 사용한건 아직 1년이 채 안됐고 그 전엔 어머니께서 가주 가끔 인터넷 사용하시는 정도로만 사용하셨었죠.......
저도 다를건 없었습니다
게임 안하고 인터넷하고 vnc로 일하는 정도?
근데 전원이 나가버렸네요...
센터에서는 메인보드를 통으로 다 갈아야 한다고 30만원 후반대의 가격을 얘기했고
사설 수리점에서는 부품 교체와 공임비용으로 20만원을 불렀습니다
자,
수리를 해야할것인지 말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시작해볼까요?!
만약 새로 사게 된다면 지금의 사양정도에 얇은 모델로 사야하는 상황입니다....
직업 특성상 보드 타러 가서도 일할 수 있는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서 이동성이 중요합니다
대충 알아보니 100만원은 훌쩍 넘어가버리던데.....
다른 부품들의 기대수명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새로 바꿔야할지, 메인보드를 통으로 갈아야할지, 부분수리만 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헝글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바꿀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교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