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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 안간지도 한 이년정도 지났고, 상태 좀 확인하러 오늘 병원에 갔습니다.
근데 의사쌤이 엄청 칭찬해주시더군요 ㅎㅎㅎ 평소에 술담배를 안함에도 좀 황니라서 치아에 자신이 없던 편이었는데,
이렇게 튼튼하고 뿌리깊은 건강한 우량치아 간만에 봤다고. 주말오기전에 이런거봐서 기분이 좋다고 하시더군요.
하관이 좁아서 좀 흐트러진 치열을 제외하고서는 거의 모든게 퍼펙트하다네요.
스케일링도 치열이 고르지못한 아래쪽 앞니 부분만했네요.
건치미남은 무리지만, 오늘부터 건치남이라는 자신감을 갖고 살아가겠습니다.
전 이가 약해서 고생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