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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탈모는 아직까지 완전히 치료되지 않는 증상이어서
그 예방이나 관리가 중요하다는데요...
혹시 적절한 준비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보통 아래와 같은 것들을 추천하시던데 정말 효과가 있을지요...?;
1. 헤어드라이어로 말리는 것을 피하고 수건 등으로 자연건조시킨다
2. 머리를 너무 자주 감지 말고 1일에 1번 정도만 감는다
3. 왁스, 젤 등을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다
4. 머리를 감을 때 두피도 꾹꾹 눌러주어서 혈액순환을 돕도록 한다
5. 비누나 보통샴푸로 그냥 감지말고 모발영양공급이나 탈모예방 등의 효과가 있는 제품을 사용한다
6. 아침에 일어나서 감기보다 저녁에 자기 전에 감도록 한다
7. 스트레스를 피하고 충분한 영양과 수면을 취한다
혹시 이 외에 다른 게 더 있을지요...?
다시 태어난다...정도??
저 대머리인데요
중요한건
유전으로 인한거냐 아니냐가 중요합니다.
유전이면 1~7 아무쓸모없어요..
피부과 가서 먹는약 (프로페시아), 바르는약 (미녹시딜) 처방받아서
꾸준히 먹고 바르면서 진행을 조금 늦추는거지
100% 예방은 없습니다.
유전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적어주신 내용중에 그나마 골라본다면..
2번 같은건 오히려 해가 될수있습니다.
사람이 활동을 하다보면 두피에 각질이나 먼지 등이 쌓이기 마련인데요
이걸 방치하면 오히려 두피의 모공등에 더 안좋게 될수있습니다.
또 두피가 지성이라 기름기가 많으면 하루 2회는 감아줘야합니다.
3번 같은경우 발랐다면
자기전에 감고 충분히 건조 시키고 자는게 중요하구요
7번 이건 모든 질병에 해당되겠네요~
탈모탈출했다는 글 중 80프로이상이 광고글..
샴푸는 쓰잘데기없고 그나마 호르몬 주사요법이나
먹는 약이 효과가 좋습니다. 먹는 약의 경우 약발이 안들으면 다른약으로 갈아타고 갈아타고..뭐 그런식입니다. 검증되지 않았음에도 호르몬 억제력만 보고 복용하는 경우가 허다하고..
유륜발달, 성기능 장애 등 이미 알려진 부작용도 많네요.
신경 안쓰고 걍 살다가 더이상 안되겠다 싶을때
가발로 가는게 제일 속 편한 방법이지요..
정확한건 탈모치료센터로 가서 진단을 받는거에요. 가족력이 없다면 빨리 갈수록 좋고.. 가족력이 있다면 그냥 이번생은 대머리구나~하는게 돈도 아끼고 시간도 절약하고 스트레스도 안받습니다.
광고는 절대 믿지마세요. 돈만 훅 훅 날라갑니다.
식이요법은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지 유전형 탈모에는 택도없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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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피지분비가 새벽에 가장 많다고 들어서요.